오랜만에 친구들과 연락이 되서 정말 몇년만에 만나려고 하는데요.
친구 세명은 다 골드미스~
저만 결혼했어요.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막상 만나려니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셋다 기회가 되면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친구들이구요.
막상 만나려니 걱정이 되네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연락이 되서 정말 몇년만에 만나려고 하는데요.
친구 세명은 다 골드미스~
저만 결혼했어요.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막상 만나려니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셋다 기회가 되면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친구들이구요.
막상 만나려니 걱정이 되네요..
많이 들어주세요~ 원글님은 아가씨여 봤지만 그들은 결혼해본적이 없으니 ^^
친구들 사이 환경이 비슷하면 좋은데 원글님 처럼 좀 다를땐 서로 좀 조심해야 귀한 친구사이
유지할수 있더라구요. 세월이 좀더 흐를때 까지요.
남자 얘기 들어주심 되고, 결혼해 보니 이런 남자가 좋더라~하는 얘기 해 주심 되고...
미혼녀들도 결혼생활은 어떤지 궁금해해요.
그리고 공통된 부분 - 영화나 연예인, 쇼핑, 여행 뭐 이런 얘기....하심 되죠....
제 친구들도 비혼이 많아요.
다 모이면 반반. (사십대)
이혼하고 다시 돌아온 친구들도 있구요
그래도 모이면 되게 재밌어요
전 남편얘기하고 아이들얘기는 안합니다.
두가지 빼고는 다 수다 주제가 되죠
만약 두가지 얘기빼고 할얘기가 없다면...심각하게 나를 돌아봐야한다더군요
나중에 나이들면 친구가 제일이래요
자식, 남편 다 소용없답니다
그냥 남편/아이/시댁 얘기 빼고 나머지 얘기 하면 되지 않나요? 세상에 얘기할게 얼마나 많은데..
왜 걱정이 되시는지 이해가 잘... 원글님은 혹시 아직 일을 하시나요? 일을 하시면 서로 일 얘기 하면 되고요.
일을 안하시면.. 최근에 가봤던 좋았던 여행지.. 맛있는 밥 부터 시작해서 재밌는 영화.. 내가 좋아하는 운동.. 그런것들을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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