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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너구리 넘 땡기네요 ㅠㅠ

먹고파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2-08-07 16:52:03

전 인터넷 발달로 모든 사람들이 모여 라면 젤 맛있는거에

너구리 말이 나오기 이전부터..

라면이라면 너구리만 사먹었거든요..

진짜 삼양 농심을 떠나..입맛에 맞아서리..온니 그 이유로..ㅠ.ㅠ

근데 인터넷 되고난뒤부턴 전국민들이 이렇게나 너구리를 많이 먹는지 나중에 알았어요

다들 너구리 너무 좋아하고 많이 먹었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서 뭐 너구리는 라면 부동의 1위 2위를 다투지만..

암튼가네..

양학선 선수의 발언으로 너구리 넘 땡겨요 ㅠㅠ

너구리 안먹은지 얼마안됐지만 또 먹고싶네요 ㅋㅋ

더워도 너구리 팍팍 땡길때 있죠

너무 먹고싶네요

아 너구리 땡겨

국물 먹고파

오통통한 면발도 땡겨

다시마도 먹고파

찬밥 말아먹어도 되게 맛있어요 너구리 국물 하..ㅠㅠ

IP : 121.130.xxx.2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루..
    '12.8.7 4:52 PM (14.37.xxx.12)

    너구리 별로에요..

  • 2. ,,
    '12.8.7 4:52 PM (119.71.xxx.179)

    오늘 먹는 사람 많을듯 ㅋㅋ

  • 3. ..
    '12.8.7 4:52 PM (14.36.xxx.187)

    삼양 포장마차우동.. 너구리보다 더 맛있어요..

  • 4. 참 너구리 드실때요
    '12.8.7 4:53 PM (121.130.xxx.228)

    계란 꼭 풀어 드세요?
    아님 그냥 라면만 끓이세요?

    계란 하나 톡 풀어넣어도 되게 맛있지 않던가요?

  • 5. 위에 점두개님
    '12.8.7 4:54 PM (121.130.xxx.228)

    아 저도 예전엔 삼양 포장마차 우동(포장마차 그림 그려져있고 하얀여백에 맞죠?)
    그거 좋아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안나오던데요?? 마트에도 절대없고..못본지 10년은 된거 같아요..ㅠ

  • 6. 노노
    '12.8.7 4:56 PM (211.217.xxx.253)

    너구리만큼은 계란 안풀어요, 저는 ㅋㅋ
    그 오동통한 면발이랑 계란은 어울리지 않으심 ㅎㅎ
    아..저도 퇴근하고 집에가서 너구리 먹어야겠어요 ㅎㅎ

  • 7. 이발관
    '12.8.7 4:58 PM (121.140.xxx.69)

    너구리만큼은 계란 안풀어요, 저는 ㅋㅋ 2222222222

    다른 애는 다 넣어도 너구리만큼은 순수하게 즐깁니다^^

  • 8. .......
    '12.8.7 5:07 PM (123.199.xxx.86)

    너구리에는 계란 보다는 콩가루 조금 넣어서 먹으면.......진짜 맛있어요..
    너구리가 천상의 맛이 되는 순간이예요.ㅎㅎ

  • 9. 너구리엔
    '12.8.7 5:08 PM (121.166.xxx.194)

    꼭 계란 넣어요. 캐뜨리지말고 조심해서 넣어서 반숙으로 익혀서 국물이랑 먹어보세요. 좋습니다.

  • 10. 그쵸?
    '12.8.7 5:16 PM (119.18.xxx.141)

    집에 나가사끼 돈라면이 라면으로 안 느껴지네요
    아 이 특수효과란 ㅡ,,

  • 11. 오뚜기 오동통면 강추.
    '12.8.7 5:16 PM (1.241.xxx.27)

    너구리 싫어서 바꿨는데 괜츈합니다. 맛나요.

  • 12. 살들이
    '12.8.7 5:20 PM (122.45.xxx.33)

    아니 아니 아니되오

  • 13. 육지라면
    '12.8.7 5:25 PM (124.199.xxx.117)

    오뚜기 오동통면,삼양 포장마차가 너구리랑 비슷해요.

    단!!! 너구리보다 덜 자극적이면서 담백하고 너구리 라면 먹은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넝심은 안먹습니당~~@@

  • 14. 자몽
    '12.8.7 5:27 PM (203.247.xxx.126)

    저도 너구리 너무 좋아했는데, 요즘 너구리 맛이 좀 바뀐거 같아요. 맛이 좀 싱거워졌다고나 할까? 삼양포장마차도 심하게 좋아했는데, 요즘 잘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아..저도 저녁에 너구리 한마리 몰고가야겠네요^^

  • 15. 슈나언니
    '12.8.7 7:23 PM (110.70.xxx.248)

    저도 신라면은 몰라도 너굴에는 계란 노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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