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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분산에 대하여

익명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2-08-07 10:36:45
은행도 잘 믿을수없지만 현재 4억이라는 돈을 안전하게 은행에 넣는다면 구체적으로 어떤은행에 어떤솔루션으로 넣어야 할까요
IP : 211.234.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8.7 10:41 AM (221.146.xxx.243)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원까지는 보호가 됩니다. 저축은행도 그렇고...
    4천만원씩해서 이율높은곳을 찾아 넣으시고 나누어 넣기가 별로라면 탄탄하고 인지도있는 은행을 찾아서 1년단위로 하시는게 바람직할드 하네요.

  • 2. .....
    '12.8.7 10:42 AM (183.98.xxx.79)

    저도 궁금..

    일단 예금이죠. 향후 퇴사해서 퇴직금+적금 등 확보될 현금에 대한 제 계획은 5천만원씩 (예금자 보험가 5천 상한이라고 들어서) 분산해서 은행에 예금으로 비치하는 것이에요.

    채권은 소액 (몇백만원 수준) 제 비자금 보관용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이율은 7.5% 수준으로 괜챦은데, 만의 하나 그 회사 망하면 한 푼도 못 건지게 되니, 큰 금액을 넣어 놓기는 두렵드라구요. ㅠㅠ

  • 3. ...
    '12.8.7 10:45 AM (222.233.xxx.161)

    우체국은 전액 다 보호된다고 하네요

  • 4. ㅇㅇ
    '12.8.7 10:46 AM (114.206.xxx.231)

    남편이 있다면 남편과 2억씩
    한 은행당 5천만원 이하로 4~5곳 넣어놓으면 되겠네요.
    국민, 신한, 외환, 기업, 우리, 하나,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들.....

  • 5. 국책은행
    '12.8.7 10:46 AM (115.140.xxx.36)

    우체국, 기업은행, 산업은행처럼 국가가 주인인 경우는 망할 염려가 거의 없지 않을까요?

  • 6. ㅇㅇ
    '12.8.7 10:47 AM (114.206.xxx.231)

    요즘은 1년이 장기보다 더 이율이 좋다네요.

  • 7. ㅁㅁㅁ
    '12.8.7 10:52 AM (221.146.xxx.243)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예금금리가 수시로 변경이되고, 불안한 요인들도 발생하므로 1년단위의 정기예금이라면 순간으로는 장기보다는 이율이 작지만, 장기예금보다는 더 유리한 요인이 많이 발생합니다.
    경제가 안정된 상황에서는 물론 장기예금이 더 유리하지만...

  • 8.
    '12.8.7 11:30 AM (220.73.xxx.9)

    내년부터 3천만원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되는 것도 참고하세요.
    4억 정도면 예금이자로만은 3천만원 이상 되지않겠지만, 다른 예금이 더 있으시다면.. 종합과세 되거든요.
    그러니 만일 다른 예금이 더 있으시다면 잘 계산해서 남편분 명의로도 나누시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금고 이율이 좀 낮아도 3천만원까지 저과세(1.4%)되니까 3천만원씩 남편과 제 명의로 나누어넣고, 그 다음엔 이율 높은 금호종금 발행어음, 동부저축은행 정기예금 등등에 예금자보호한도 5천만원씩 나눠넣고(이자까지 포함해서 5천만원이니 엄밀히 말하면 원금은 4600~4700만원 정도 넣어요), 그 다음엔 1금융권 이율 높은 곳에 세금우대 천만원씩 나눠넣고 그러는데요..
    사실 신한, 하나, 산업은행 등등은 망하면 걍 우리나라 망한다고 봐야되기때문에 거의 예금을 날릴 가능성은 없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나눠넣고 남은 돈은 .. 골치가 너무 아파서 더이상 나누기 복잡해서 ㅜㅜ 그냥 1~2억씩 뭉탱이로 넣어놓기도 했어요. 별로 걱정은 안돼요.
    그리고 요즘같이 금리 낮을때는 장기 예금(2~3년 이상) 이자 조금 더 준다고해도 0.2~0.3 안팎이니 별로예요.. 예금을 장기로 가져가지 마시고 일년단위로 끊어가시는게 맞아요. 일년 후 이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요즘 보니, 이율이 넘 낮아서 일년짜리나 6개월짜리나 금리 별 차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6개월짜리도 눈여겨보고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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