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금분산에 대하여
1. ㅁㅁㅁ
'12.8.7 10:41 AM (221.146.xxx.243)예금자 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원까지는 보호가 됩니다. 저축은행도 그렇고...
4천만원씩해서 이율높은곳을 찾아 넣으시고 나누어 넣기가 별로라면 탄탄하고 인지도있는 은행을 찾아서 1년단위로 하시는게 바람직할드 하네요.2. .....
'12.8.7 10:42 AM (183.98.xxx.79)저도 궁금..
일단 예금이죠. 향후 퇴사해서 퇴직금+적금 등 확보될 현금에 대한 제 계획은 5천만원씩 (예금자 보험가 5천 상한이라고 들어서) 분산해서 은행에 예금으로 비치하는 것이에요.
채권은 소액 (몇백만원 수준) 제 비자금 보관용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이율은 7.5% 수준으로 괜챦은데, 만의 하나 그 회사 망하면 한 푼도 못 건지게 되니, 큰 금액을 넣어 놓기는 두렵드라구요. ㅠㅠ3. ...
'12.8.7 10:45 AM (222.233.xxx.161)우체국은 전액 다 보호된다고 하네요
4. ㅇㅇ
'12.8.7 10:46 AM (114.206.xxx.231)남편이 있다면 남편과 2억씩
한 은행당 5천만원 이하로 4~5곳 넣어놓으면 되겠네요.
국민, 신한, 외환, 기업, 우리, 하나,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들.....5. 국책은행
'12.8.7 10:46 AM (115.140.xxx.36)우체국, 기업은행, 산업은행처럼 국가가 주인인 경우는 망할 염려가 거의 없지 않을까요?
6. ㅇㅇ
'12.8.7 10:47 AM (114.206.xxx.231)요즘은 1년이 장기보다 더 이율이 좋다네요.
7. ㅁㅁㅁ
'12.8.7 10:52 AM (221.146.xxx.243)요즘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예금금리가 수시로 변경이되고, 불안한 요인들도 발생하므로 1년단위의 정기예금이라면 순간으로는 장기보다는 이율이 작지만, 장기예금보다는 더 유리한 요인이 많이 발생합니다.
경제가 안정된 상황에서는 물론 장기예금이 더 유리하지만...8. 음
'12.8.7 11:30 AM (220.73.xxx.9)내년부터 3천만원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되는 것도 참고하세요.
4억 정도면 예금이자로만은 3천만원 이상 되지않겠지만, 다른 예금이 더 있으시다면.. 종합과세 되거든요.
그러니 만일 다른 예금이 더 있으시다면 잘 계산해서 남편분 명의로도 나누시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금고 이율이 좀 낮아도 3천만원까지 저과세(1.4%)되니까 3천만원씩 남편과 제 명의로 나누어넣고, 그 다음엔 이율 높은 금호종금 발행어음, 동부저축은행 정기예금 등등에 예금자보호한도 5천만원씩 나눠넣고(이자까지 포함해서 5천만원이니 엄밀히 말하면 원금은 4600~4700만원 정도 넣어요), 그 다음엔 1금융권 이율 높은 곳에 세금우대 천만원씩 나눠넣고 그러는데요..
사실 신한, 하나, 산업은행 등등은 망하면 걍 우리나라 망한다고 봐야되기때문에 거의 예금을 날릴 가능성은 없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나눠넣고 남은 돈은 .. 골치가 너무 아파서 더이상 나누기 복잡해서 ㅜㅜ 그냥 1~2억씩 뭉탱이로 넣어놓기도 했어요. 별로 걱정은 안돼요.
그리고 요즘같이 금리 낮을때는 장기 예금(2~3년 이상) 이자 조금 더 준다고해도 0.2~0.3 안팎이니 별로예요.. 예금을 장기로 가져가지 마시고 일년단위로 끊어가시는게 맞아요. 일년 후 이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요즘 보니, 이율이 넘 낮아서 일년짜리나 6개월짜리나 금리 별 차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6개월짜리도 눈여겨보고는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721 | 넘 더워서 에어컨은 제습으로 틀어놨는데.. 1 | 궁금 | 2012/08/28 | 1,170 |
144720 | 펌)서산 아르바이트 여대생 성폭행 사건 여대생의 친인척의 글 5 | switer.. | 2012/08/28 | 3,697 |
144719 | 애들은 집에 있고 불안하네요. 1 | 직딩맘 | 2012/08/28 | 1,068 |
144718 | 태풍인데 미국출장... 3 | ㅠ.ㅠ | 2012/08/28 | 1,135 |
144717 | 코스트코 여쭤볼깨요 2 | 사랑비 | 2012/08/28 | 1,132 |
144716 | 생협 아저씨도 배달 오셨어요. 4 | ㅜㅜ | 2012/08/28 | 1,244 |
144715 | 제작년 곤파스 생각나네요. 6 | ... | 2012/08/28 | 2,054 |
144714 | 용인인데 신문+뽁뽁이로 했어요 | 어휴 | 2012/08/28 | 663 |
144713 | 근데 진짜 이상해요. 2 | 니콜 | 2012/08/28 | 1,397 |
144712 | 또 익산이요. 12 | 태풍 | 2012/08/28 | 3,415 |
144711 | 이런 날 점심 배달시켜 드시는 분도 있을까요...? 1 | 바람 | 2012/08/28 | 1,164 |
144710 | 영어학원 한번 봐주세요. 2 | 궁금해요. | 2012/08/28 | 737 |
144709 | 클럽박스 써보신분들 질문좀 드릴께요. 1 | 렌튼오빠 | 2012/08/28 | 524 |
144708 | 서울이 3시만 지나면 괜찮은건가요? 11 | 0000 | 2012/08/28 | 4,217 |
144707 | 앞동 미친 여자 40 | .. | 2012/08/28 | 23,416 |
144706 | 셀파, 우등생해법, 완자 중에 어떤 문제집이 재미있게 공부할수 .. 1 | 4학년수학 | 2012/08/28 | 1,614 |
144705 | 익산인데요 1 | 태풍 | 2012/08/28 | 1,036 |
144704 | 오늘은 안전을 위해 오버쟁이가 되세요 5 | .... | 2012/08/28 | 1,172 |
144703 | 오늘 진짜 눈치없는 분들많으시네요 2 | ........ | 2012/08/28 | 1,811 |
144702 | 딸이 롯데월드 가고싶다는데 가도 될까요? 17 | .... | 2012/08/28 | 4,384 |
144701 | 뉴스에 나오는 현장기자들 진짜 안쓰럽네요...ㅜㅜ 5 | ㅠㅠ | 2012/08/28 | 1,496 |
144700 | 한선생님과 오래 하는게 3 | 레오 | 2012/08/28 | 1,059 |
144699 | 당신의 담배 연기, 아내 뼈까지 상하게 한다 3 | 샬랄라 | 2012/08/28 | 1,167 |
144698 | 태풍-뽁뽁이(겨울에 썼던 것)는 안될까요? 3 | .. | 2012/08/28 | 1,161 |
144697 | 친절한 시장님... 2 | 단풍별 | 2012/08/28 | 1,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