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이러다간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8-06 19:08:27

여행지좀 추천해주세요.

10월말이나 11월쯤 가려고 하구요.

여행 멤버는 성인5-6명과 초등학생 2명이에요.

5일 정도 가능하구요.

이번여행 계획을 제가 짜야되는데 걱정이에요.

 

친정 엄마 아버지 : 여행을 좋아하셔서 안가본곳 없이 가보셨으나, 나이 많으시니 지금은 다리가 아프심

                            태국, 말레이지아, 베트남 다 가보셨는데, 대만은 못 가보셨음

친정동생내외  :  얘넨 여행을 싫어하고, 그래서 가본곳도 거의 없음.

                         어딜갈까 물어보니 아무데나 뭐 이럼....ㅠㅠ

우리가족 : 어른둘과 초등두명 모두 여행을 좋아함.

                 사이판pic 갔을때 제일 좋아했지만 이젠 유치할것도 같음...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현지음식 먹어보는 것도 즐김.

                

뭐 이런 조합이에요.

제 생각엔, 일정이 짧으니 동남아 아무데나 직항 되는곳의 리조트에 4박5일 일정으로 가면 젤 무난할 것 같은데

(제 동생의 여건상 3박5일 일정은 힘들것 같아요...)

3박5일을 안 가려니 태국이나 베트남 대부분이 뱅기시간이 안맞고

중국, 일본은 잘 모르고

대만을 가면 비행기 시간이 젤 좋긴 한데

도시관광이라서 어머니아버지가 다리아프실것 같고....

 

혹시, 아침비행기로 갔다가 오는

동남아의 휴양도시를 아시나요?

저희의 경우는 여름휴가를 그때 가는거라서 시간 여유가 있어서

도시하나정도 스탑오버하면 어떨까 생각도 들고...

암튼 우리만 가면 모를까

부모님과 동생네를 모시고 가려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122.34.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6 7:09 PM (223.62.xxx.130)

    딱 생각나는 곳은 푸켓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98 박근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有) 4 slr링크 2012/08/21 1,758
144597 KBS뉴스 앞부분이 모두 성범죄자들 얘기.... 4 무서워 2012/08/21 1,479
144596 어디다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1 2012/08/21 2,182
144595 남부지방 분들 요즘 새벽에 바람 거의 안불지 않나요? 8 ... 2012/08/21 1,719
144594 까르띠에 러브팔찌요! 7 궁금해요! 2012/08/21 7,039
144593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세입자 2012/08/21 3,179
144592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1,126
144591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3,146
144590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3,165
144589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440
144588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509
144587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313
144586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439
144585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528
144584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704
144583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521
144582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911
144581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961
144580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93
144579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951
144578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731
144577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94
144576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226
144575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336
144574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