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책읽는 라디오로 바뀐거 좋으신가요?

[ebs]

전에는 이비에스 라디오에 유익한 프로들이 많아서 운전중에 듣거나 하면
도움이 되는게 많았어요. 교육상담같은것도 있고.
근데 책읽는 라디오로 바뀌고 부터는 라디오가 참 뜬금이 없어요.
앞뒤도 없이 맥락도 없이 듣게되는 책의 한부분.
책좋아하는 저지만 참 듣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책읽어주는 분들도 그렇게 낭독을 준비하신분들이 아닌것 같구요.
이제 이비에스 라디오는 고정 청취자만을 위한 라디오인가요?
혹시 좋아하시는 분 많은데 저만 이런가싶어 글 올려봅니다

[ㅠ]

처음 바꿨을때는 아예 안들었는데 요즘은 정 들을거 없을때 들어요ㅠ
낮 열두시에 이무영씨가 진행하는건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단편을 주로 읽어줘서.
어찌됐든 개편전이 훨씬 좋아요.

[너무 싫어요]

저도 ebs 종종 들었었는데..바뀐 다음 전혀 안들어요

[...]

그죠..저만 성질이 못돼서 그러나...그랬어요.
예전이 훨씬 좋아요.

[된다!!]

전 안들어요 그거 바뀌고 나서요.
물론 좋아하는 분도 있어요.

독서 권장하고 독서 프로그램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하루에 한프로정도 편성해서 다양하게 들려주고 이야기 나눴음 좋았을텐데..
하루종일 지루하게 틀어주니 끊었어요

라디오는 EBS 들었거든요
영어.. 아이들 교육 팝이며 여러나라 음악.. 그리고 직장인들 위한 정보 프로그램이며
자기계발 정말 다양하게 했는데

사장 바뀌고 나서 진짜 싫어서 안들어요

[qkdrk]

방가워요...저랑같은 분이 많아서...저는 영어공부랑 부모교육 위해서 매일 듣다시피했는데, 솔직히 책을 들으려면 첨부터 집중해서 들어야지, 글케 읽어준다고 종일 들어줄수도 없고,,,,
영어방송은 가만보니 거의다 유료로 바뀐거같아요...인터넷라디오 로 해서....종전으로 돌아가라!!!라고 매일 외치고 싶어요.

[저요]

예전 이기상이 하건것도 재밌었고
운전중 이비에스맘 듣다가 개편후 안들어요..
재미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