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에서 패트병에 소변뉘는....

저 뒤의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2-08-06 17:01:54

 

저 뒤에서  읽었는데

경험상...

그런 일은 음식점 주인이나

레스토랑 매니저같은 관리자한테

강력하게 항의해야 해요...

 

장본인하고  싸워봤자

불쾌함 뿐이 안 남죠...

당하는 사람도 자신의 비상식을

지적받으니 ...고성만 오갈뿐.

 

패트병에 소변뉘는 이들이나

음식점을 뛰어다니는 이들만

손님이  아닌 거죠...

 

주인도 가운데서 중심을 못 찾고

당황스러울 테지만...아이들의 고성이나

비상식적인 일에 항의하는 손님들이

적어도 셋만 강력하게 항의하면 됩니다...

 

너무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설득력있게... 

 

IP : 115.126.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5:06 PM (59.15.xxx.61)

    그게요...
    음식점 주인이나 메니저에게 말해봤자
    그 사람들도 고객관리 차원에서 강력하게 말 못하더라구요.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려니...

    어릴때 부모의 작은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아무데서나 성기 드러내놓고 오줌 누는게 당연하니
    커서도 노상방뇨하고...

  • 2. 그런
    '12.8.6 5:12 PM (175.205.xxx.172)

    무개념들중에 말이 통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할거에요
    원글님 말씀대로 괜히 나만 유별난 사람 취급받을테고
    하지만 매니저나 직원한테 말해도 별거 없더라구요
    무개념이어도 그분들한테는 손님이니까요
    요즘 애들 버릇도 없고 개념없다 어쩐다 말할 필요가 없는게 그런 부모들이 많으니 애들이 보고 자라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냥 답답할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020 빗자루나 쓰레받기는 어떤거 사용하세요? 4 .. 2012/08/28 1,157
145019 삼인일조네요 셋이 붙어 다녀요 26 수필가 2012/08/28 8,884
145018 내부 폭로를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5 2012/08/28 1,138
145017 15개월 아기 남편/시터아주머니 조합으로 맡기고 여행가도 될까요.. 5 아웅 2012/08/28 1,787
145016 무개념 어린이집 교사 신상털렸네요 4 ... 2012/08/28 12,891
145015 돈없다는말 아이 자존감에 영향미치겠죠? 9 살빼자^^ 2012/08/28 4,123
145014 바람때문에 안방화장실 천장 덮개가 덜컹 거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서울 2012/08/28 1,981
145013 제목. 옷이 많은데 1 어딜가나.... 2012/08/28 1,329
145012 이번 태풍으로 배, 사과농가 엄청난 피해를 입으셨네요.. 7 안타까움 2012/08/28 1,772
145011 홈쇼핑에서 산 양복상의 팔길이 줄이려면 dma 2012/08/28 1,482
145010 9시 10분 발표된 기상특보 5 무크 2012/08/28 3,925
145009 지고 있어도 이길 것 같은 게임 7 이번 대선 2012/08/28 2,002
145008 결혼시 남녀 해오는 건 부모 마인드 영향 5 그냥 2012/08/28 1,975
145007 중학 입학시 2명이 같은 주소일때 1 급질문 2012/08/28 850
145006 유방 양성 종양 질문이요. 5 akfhsl.. 2012/08/28 2,779
145005 이거 혹시 옴 이라는 병 아닌가요? 9 꼭 관심요!.. 2012/08/28 4,426
145004 베란다 창문이 깨져도 거실유리는 안깨지는걸까요? 2 태풍 2012/08/28 3,224
145003 미칠 거 같애요. 8 엄마 2012/08/28 3,272
145002 질염때문에요... ㅠㅠ 35 === 2012/08/28 17,375
145001 낼 아침엔 외출해도좋을까요 4 경기 2012/08/28 1,748
145000 무섭고 덥고.. 정말 답답해요.. 3 ㅎㅎㅎ 2012/08/28 1,580
144999 들개 보신 적 있어요? 8 사람 2012/08/28 1,623
144998 양악수술 대체 왜 하는지 14 2012/08/28 5,058
144997 저희동네에 유독 고양이가 많이 살아요 3 2012/08/28 906
144996 부지런한 신랑때문에 2 ... 2012/08/2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