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 보철비용이 너무 비싼것 같아서..

조회수 : 7,833
작성일 : 2012-08-06 16:05:53
얼마전부터 음식을 먹을때마다 아랫니쪽에 통증이 있어
치과를 찾았습니다.
신경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씌워야 한다는군요.
대강의 가격을 물어보니 상당했지만
일단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2~3일간격으로 치료하는데
오늘 두번째 치료하러가서
다시 간호사에게 자세히 물어 보았습니다.
첫날 심박는거 15만원, 세라믹+금속 크라운이 35만원
이렇게 얘기했는데
사진을 보니 표시가 나길래
올세라믹크라운 가격을 물었더니 60만원,
거기 맞추어 심은 20만원이랍니다.

일단 알았다 하고 오긴 했는데 ( 아직 치료중이니까 시간은 있습니다)
이 가격이 적정한 건지 알아보러 다니기도
이 더운 날씨에 번거로워
혹시 최근에 치과치료 받으신분 있으면 하고
여쭤봅니다.
IP : 61.252.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8.6 4:08 PM (211.176.xxx.244)

    올세라믹은 원래 비싸요.
    게다가 깨지기도 쉬워서 어금니라면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 2. ..
    '12.8.6 4:09 PM (1.221.xxx.93)

    다 그정도 합니다

  • 3. 다들
    '12.8.6 4:09 PM (223.62.xxx.138)

    다들 그정도 해요.
    거기가 비싼건 아닌듯

  • 4. 울ㄷᆞㅡㅇ네
    '12.8.6 4:10 PM (218.236.xxx.205)

    신경치료 별도
    금속이 45
    전부치아색으로하면 65달라더라구요
    신경치료끝난 이 두개 금속섞인거로 씌우고 90만원 들었어요

  • 5. --
    '12.8.6 4:19 PM (92.74.xxx.174)

    아말감 레진이랑 크라운은 또 다른 얘기인가요?? 아말감 레진은 저렇게 안 비싸던데

  • 6. 저도용
    '12.8.6 4:24 PM (220.117.xxx.25)

    금속은 45, 지르코니아?는 60주고 했어요

  • 7. 원글
    '12.8.6 5:00 PM (61.252.xxx.112)

    글쎄 새로생긴 치과이고 선생님이 참하게 생기신 여의사분이라
    그리 바가지를 씌울것같진 않았어요.ㅠㅠ
    그래도 참 그 가격이 너무 비싸서리...
    그럼에도 송곳니와 그 옆 어금니라 보이는 자리이니
    쎄라믹으로 하고픈 마음은 또 뭔지..ㅠㅠ
    바가지는 아니라시니
    그저 주머니 사정 맞춰서 적당한 선에서 해야겠군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8. 나우루
    '12.8.7 3:35 PM (210.95.xxx.35)

    원래 그가격이 맞습니다~
    송곳니 옆 작은 어금니라면 올세라믹으로 하시는게 보기는 좋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28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729
139527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935
139526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964
139525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778
139524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935
139523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767
139522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964
139521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900
139520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375
139519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914
139518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3,004
139517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571
139516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616
139515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801
139514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1,012
139513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622
139512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783
139511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400
139510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612
139509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2,438
139508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825
139507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967
139506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607
139505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860
139504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