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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베란다방충망밖. 집앞벽에 벌이 집지어요.ㅠㅠ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08-06 12:59:05
어쩌죠? 아직 엄지손가락 두개만해요.ㅜㅜ
방금 봤어요. 망문은 절대 안열고 살지만 무서워요.
IP : 219.240.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1:00 PM (112.154.xxx.59)

    살충제뿌리세요. 팍팍

  • 2. ..,
    '12.8.6 1:02 PM (183.98.xxx.10)

    며칠전 저희집에도 말벌이 집 짓길래 에프킬라 뿌려서 쫓아버렸어요. 망 안쪽에서 뿌려보세요.

  • 3. ....
    '12.8.6 1:08 PM (1.242.xxx.63)

    작을 때 빨리 쫓아내세요.

  • 4. ......
    '12.8.6 1:13 PM (121.147.xxx.17)

    아이학원 외벽에 딱 그만한 벌집생기고 있길래
    원장님이 기겁하고 119 불렀어요.
    대원들이 와서 에프킬라 좍좍 뿌리고 날아다니는 작은 벌 몇마리는
    배드민턴채로 잡아죽이고 가더라구요.
    너무 간단해서 원장선생님이 괜히 신고했다 죄송하다 하니까
    그런 신고 아~주 많다고 대수롭잖게 여기며 돌아가더군요;;;

  • 5. 4월의달
    '12.8.6 1:17 PM (121.116.xxx.115)

    119 불러야 합니다.
    꼭 119 부르세요~

  • 6. 마음이
    '12.8.6 1:39 PM (222.233.xxx.161)

    저희도 그래서 막대기로 떨쳐 냇어요 더 크기전에 쫓아내세요

  • 7. ..
    '12.8.6 1:47 PM (218.50.xxx.181)

    우리집도 그랬어요. 베란다 방충만 너머로 며칠 두고 보다가 점점 커지길래 막대기로 쳐서 떨어뜨렸어요.
    몇마리가 망연자실 그자리를 배회하더니 없어지더군요. 좀 미안했어요^^

  • 8. 얼음동동감주
    '12.8.6 6:44 PM (219.240.xxx.110)

    댓글감사합니다.
    방금 킬라뿌렸더니 다 도망가서 살짝 망문열고 나무젓가락으로 뗐어요.
    긴장해서 몸에 땀이 흥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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