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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센터가 문을 잠궜네요..

qhrhtlvek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08-06 10:05:02

어제 제 조카가 버스에서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내리고 바로 알아서 버스를 잡으려 했지만 놓쳐서 옆에 있는 파출소

요즘은 치안센터로 되어 있고 저녁 8시 30분경이었는데 문이 잠겨있더라는 겁니다.

전 전혀 몰랐거든요.

파출소 그러니깐 치안센터 같은 곳이 문이 잠겨있을 거라고는..

조카에게 문을 두드리면 누군가는 꼭 나온다고 하니 문이 잠겨있다는 말을 듣고 의아했습니다.

그때 바로 치안센터에 신고 하고 한정거장안에 버스를 잡았다면..하는 아쉬움에 엄청 속이 상했죠.

제가 전화해서 물으니 인원부족으로 통폐합됐다며 112로 신고하면 가까운 곳에 연락해서 처리 해준다는 친절한 말씀은

들었지만 속상함은 더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셨나요?

치안센터가 저녁엔 문이 잠긴다는 걸..

IP : 1.177.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6 10:07 AM (118.41.xxx.147)

    통합되었다는것은 몰랐지만
    사람이 없다는것은 알았어요

  • 2. 치안센터..
    '12.8.6 10:57 AM (218.234.xxx.76)

    치안센터는 말 그대로 1~2명이 잠시 있는 곳이라 순찰나가면 잠궈놓고 가는 것 같거더군요.
    예전처럼 파출소여서 파출소장 있고 순찰 나가는 사람, 안에 지키고 있는 사람 이런 게 아니라
    치안센터 자체가 2명 남짓.. 그러니 동네 순찰나가면 문 열어두고 갈 수도 없어서 잠근대요.
    범죄신고는 모두 112로 통합.. 같은 동네에서도 순찰 나간 경찰들이 112 무전 듣고 출동.

  • 3. 얼마전
    '12.8.6 11:47 AM (118.37.xxx.96)

    지하철에서 내리려다보니 제 옆자리에 신용카드한장이 떨어져있기에
    치안센터에 갔더니 순찰중으로되어있어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하니 안에서 나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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