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안센터가 문을 잠궜네요..

qhrhtlvek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2-08-06 10:05:02

어제 제 조카가 버스에서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내리고 바로 알아서 버스를 잡으려 했지만 놓쳐서 옆에 있는 파출소

요즘은 치안센터로 되어 있고 저녁 8시 30분경이었는데 문이 잠겨있더라는 겁니다.

전 전혀 몰랐거든요.

파출소 그러니깐 치안센터 같은 곳이 문이 잠겨있을 거라고는..

조카에게 문을 두드리면 누군가는 꼭 나온다고 하니 문이 잠겨있다는 말을 듣고 의아했습니다.

그때 바로 치안센터에 신고 하고 한정거장안에 버스를 잡았다면..하는 아쉬움에 엄청 속이 상했죠.

제가 전화해서 물으니 인원부족으로 통폐합됐다며 112로 신고하면 가까운 곳에 연락해서 처리 해준다는 친절한 말씀은

들었지만 속상함은 더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셨나요?

치안센터가 저녁엔 문이 잠긴다는 걸..

IP : 1.177.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6 10:07 AM (118.41.xxx.147)

    통합되었다는것은 몰랐지만
    사람이 없다는것은 알았어요

  • 2. 치안센터..
    '12.8.6 10:57 AM (218.234.xxx.76)

    치안센터는 말 그대로 1~2명이 잠시 있는 곳이라 순찰나가면 잠궈놓고 가는 것 같거더군요.
    예전처럼 파출소여서 파출소장 있고 순찰 나가는 사람, 안에 지키고 있는 사람 이런 게 아니라
    치안센터 자체가 2명 남짓.. 그러니 동네 순찰나가면 문 열어두고 갈 수도 없어서 잠근대요.
    범죄신고는 모두 112로 통합.. 같은 동네에서도 순찰 나간 경찰들이 112 무전 듣고 출동.

  • 3. 얼마전
    '12.8.6 11:47 AM (118.37.xxx.96)

    지하철에서 내리려다보니 제 옆자리에 신용카드한장이 떨어져있기에
    치안센터에 갔더니 순찰중으로되어있어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하니 안에서 나오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89 경매~~ 하이디 2012/08/27 712
144188 태풍오는거 모르나?왜 출장 오라는지 도저히 전 이해가 안되요. 3 ... 2012/08/27 1,296
144187 전자렌지 겸용 오븐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1 ... 2012/08/27 5,242
144186 튀김 별게 다.... 2012/08/27 699
144185 우리아이 친구관계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좀 봐주세요 4 걱정스런엄마.. 2012/08/27 1,584
144184 남자입니다. 오븐 질문 좀 드려요 ;; 1 stwhit.. 2012/08/27 656
144183 스맛폰에서 옛날폰으로 되돌아가는 저 격려 좀 해주셔요~ 10 궁금이 2012/08/27 1,467
144182 서울인데 내일 휴교라고 학교에서 문자왔어요 20 ,, 2012/08/27 3,771
144181 인정머리 없는 남편이 힘드네요,, 30 익명 2012/08/27 7,436
144180 이 경우 동남아 어디를 여행가야 하나요? 7 앗싸아 2012/08/27 1,351
144179 제기 스텐으로 하나요 목기로 하나요? 7 제기 2012/08/27 2,200
144178 우리 나라 네티즌들 센스 정말 끝내주내요 ㅋㅋㅋ 17 푸흡 2012/08/27 8,142
144177 오늘 영어문법 좀 여쭤볼게요~ ^^ 9 내일 태풍이.. 2012/08/27 859
144176 초딩맘 직장구하기 어려워요 1 직장 2012/08/27 870
144175 태풍올때 직장인은 출퇴근 어쩌나요. 5 걱정 2012/08/27 2,324
144174 디카좀 골라주세요... 2 행복한 엄마.. 2012/08/27 1,094
144173 88 사이즈 정장의류 5 ㅠㅠ 2012/08/27 1,867
144172 1박 2일 vs 런닝맨, 뭐가 더 재미난가요? 21 2012/08/27 2,510
144171 차를 지상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5 ... 2012/08/27 1,894
144170 편두통이 오래 가기도 하나요? 10 2012/08/27 2,443
144169 애들 수영 수업 끝나고 7시인데... 수영수업 2012/08/27 839
144168 애들 성적 별로라고 무시하지마세요. 갸들도 미국가면 수학영재 됩.. 6 자식 2012/08/27 2,067
144167 밥상머리 교육 글을 보고 조금 아쉬운점.,. 2 이팝나무 2012/08/27 1,517
144166 해약 고민돼요. 2 종신보험 2012/08/27 1,049
144165 마트 캐셔가 제일 힘들 것 같아요 3 세상에서 2012/08/27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