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고대까지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라고 시작한 학력개그 완전 재밌게 봤는데
갸루상도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암튼 유쾌하게 한주를 마무리하네요^^
'전 사실 고대까지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라고 시작한 학력개그 완전 재밌게 봤는데
갸루상도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암튼 유쾌하게 한주를 마무리하네요^^
오늘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 ^
박지선,,이시대의 영원한 진정한 자연인 인거 같습니다
전 박지선 개그코드 너무 좋아해요. 이 죽일놈의 사랑이었나요? 최근에 했던...그거 끝나서 너무 섭섭해요.
오늘 껏두 완전 뒤집어 졌어요.
저도 박지선 좋아요
이번주에 못봤는데
그 코너 재밌죠
전 예쁩니다..거기다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이거에 우리식구 빵터져서 ㅋ
볼매입니다 박지선이 이래 웃긴지 몰랐어요 ㅋㅋ
고대 나왔다니 좀더 달리 보이긴 하네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052323502510
이기사에 오늘 개그내용 다 들어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스위티한 편이죠. ㅎㅎ
다른 여자들이 수술을 해서 그렇지..자연산중에서는 못생긴편 아닌거 같은데요. 화장도 별로 안하는듯하고..
ㅋㅋㅋ
글로만 봐도 너무 웃기네요
햇볕에 알러지가 심하고 화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피부라고 들어선지 가끔 안쓰러워요. 그래도 개그본능에는 감탄한다는...
치열마저 잇몸마저도 스위트한 얼굴에 한몫 하는 거죠 ㅎ
전 오늘도 그 코너 제목은 모르겠는데 바보와 여자로 변장하고 나오는 형사들 ㅋㅋㅋ너무 재밌어여.
자기 외모를 200% 써먹는거죠. 저런얼굴은 고치면 완전 달라질걸요. 두상도 작고, 얼굴도 작고..
의식같은거 별로 티내지 않고 학력을 개그로 만드는거 참 어려운데,
적절히 잘 활용하는거 같아요.똑똑하긴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책도 많이 보고 .
.가족들도 공부 많이 한분들 같았어요.어머님도 교양 있으시고...
박지선 원래 좋아하는데 오늘 소재는공감되지
않았어요~사실 학력을 듣고 더 괜찮게 생각했던터라~ㅋ
저도 그생각 얼굴 작고 두상이 작아서.
성형 하면 온전 달라질.ㅎㅎ
개그우먼으로는 끝나겠지만.ㅎ
근데 박지선 다른 프로( 케이블이요)에서 좀 놀랫어요.
생각보다 말이 많지가 않고요
개그프로에서는 똑 부러지잖아요 말하는것이
근데 거기선 어눌하게 말한다 해야 하나..
박지선 좋아요.ㅎ
불편한 진실에서 엄마역할, 능청스럽게 넘 잘 해요
진짜 엄마로 보여요
나중엔 뒤집어 지게 웃었어요... ㅋㅋㅋㅋ
두말할 필요없이,
윗~~~~트 있는 그녀.
박지선만큼 연기 폭 넓은 개그우먼 없어요. 정경미든 누구든.
화장잘 하면 이쁠거라고 생각했는데
윗님 댓글 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그럼. 피부 잘 가꿔서 피부 미인 되면 좋겠어요
박지선 화이팅
정말 신기한 것이 부모님 두분 모두 인물이 좋으세요.
그런데, 지선이네 남매는 서로 안 닮았으나 치아는 닮아 역시 남매구나 싶었고요. 누굴 닮은 것일까요?
박지선 완전 좋아해요!!! 불편한 진실에 나올때도 너무 웃기지 않나요? 저번주껀가.. 재방보는데 저 아줌마는 나랑 안맞아.. ㅋㅋㅋㅋ
다른 일하다가도 박지선만 나오면 집중하게된다니까요
피부가 너무 민감해서 아예 분장을 못해요 ㅠㅠ 저 동기인데 (학부는 다르지만) 실제로 보면 아담하고 귀여워요 ㅎㅎ 학교에서는 한무리의 남학생들에게 에워싸이고 다녔음 ㅎㅎㅎ
박지선 트위터@gagjidol 보시는 분 있나요?
자주 안 올라오지만 완전 유쾌해요ㅋㅋㅋ
트위터 보고 있음 그냥 얼굴로 웃기는 게 아니라 센스있는 사람이구나 싶어집니다.
게다가 러블리한 편이기까지 하고 ㅋㅋ
http://blog.naver.com/mirmong0/60116170197
그냥 찍은사진.. 전혀 못생기지 않았어요. 연예인들 과거사진에 비하면 월등히 낫고 ㅎ
박지선이 특이체질이라 화장을 못한다고
스킨로션도 못바르는체질이라 성형도 무리겠죠
저 개그프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웃기다고 생각하는 개그우먼이 박지선이에요...
한참 뜸하더니 요새 다시 나오는군요.
박지선은 예능보다는 이런 개그 프로가 훨씬 체질에 맞는 것 같아요. 예능에선 뭐랄까 순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보면서 빨리 개콘 컴백하지 싶었거든요.
이죽일놈의 사랑 그거 참 재밌었는데 왜 몇 회 안하고 사라져버렸는지
다시 부활하면 좋겠더군요.
그 엄마역할도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개그맨은 웃음 코드도 시청자와 잘 맞아야하지만
연기를 잘해야 개그가 잘 사는거 같아요
연기를 너무 잘해요
잘해도 너~~무 잘해요^^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대 사범대 교육학과 나온거 필요 없다지만..
그게 웃게 만드는 요소를 더 크게 하고..
또 그만큼의 지적인 느낌이 배어나와요.
하이킥에서도 선생역할 멋지게 했어요.
개콘 봐도 웬만한 거 별루 안웃긴데
박지선 나오는 코너는 너무 재미있어요.
예전에 하던 코너가 '이 죽일놈의 사랑'이었나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저두 아쉽습니다.
어쩜 저렇게 태연스럽게 그리고 재미지게
개그를 잘 하는지...
jk가 생각나네...
흐름탔나봐요.
무슨 말을해도 웃겨요
전에는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굉장히 대사톤이 안정적이어서
쟤는 학교 다닐때 반장 같은거 많이 했나보다,,했어요
음성도 사실 아주 울림이 좋은 편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공부 잘하거든요
비틀즈코드에서 의외로 안 웃겨서 ㅎ
할머니의 정서와 가족들의 개그본능을 그대로 잘 활용하는거 같아요. 정말 여자 개그맨중 쉽지않은 캐릭터, 개그본능이 번득이는 완소 개그우먼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854 | 우유빙수 하려고 통째로 얼렸는데요. 6 | 우유빙수 | 2012/08/06 | 3,110 |
138853 | 생리불순 고치신분 계신가요? 7 | 엥 | 2012/08/06 | 3,627 |
138852 | 그들이사는세상...보고싶어요... 2 | 현빈 | 2012/08/06 | 1,293 |
138851 | 발레 1주일에 3번 가는데, 발레복은 한벌?? 2 | 아기엄마 | 2012/08/06 | 1,847 |
138850 | 요즘은 다 봉커튼 쓰나요? 레일커텐 없나요? 6 | 커텐 | 2012/08/06 | 1,988 |
138849 | 선풍기 많이 쐬어 머리아픈건 어케 해야하나요?? 1 | ㄹㄹ | 2012/08/06 | 1,041 |
138848 | 나라 꼬라지 하고는... 4 | 녹조 | 2012/08/06 | 1,168 |
138847 | 신라호텔 부페도 상품권 같은 게 있나요? 2 | 선물 | 2012/08/06 | 2,939 |
138846 | 홍콩은 왜 중국과 개별 출전하는거죠? 3 | 올림픽궁금 | 2012/08/06 | 1,689 |
138845 | 혹시 사회복지사 분들 82에는 안계세요? 5 | ,,, | 2012/08/06 | 2,278 |
138844 | 오이지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하나요? 4 | 오잉 | 2012/08/06 | 2,469 |
138843 | 안양예고 보내지말까요? 10 | 따스한 빛 | 2012/08/06 | 8,273 |
138842 | 위기탈출 넘버원 티아라 나오네요 | ᆢ | 2012/08/06 | 817 |
138841 | 부산에 여행왔는데 전혀 덥지않네요 17 | @@ | 2012/08/06 | 3,170 |
138840 | 여기는 전주, 왜 전국에서 제일 덥죠? 8 | ... | 2012/08/06 | 1,573 |
138839 | 난 야근을 하고 있는데... 2 | ... | 2012/08/06 | 873 |
138838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선풍기 틀어놓고 나가시나요? 7 | ㅇㅇ | 2012/08/06 | 2,059 |
138837 | 땡전 한푼 없이 외국 나가면.... 7 | .... | 2012/08/06 | 2,256 |
138836 | 밥대신 옥수수도 살 찌겠지요? 5 | 옥수수좋아 | 2012/08/06 | 3,197 |
138835 | 남편이 욕을 했어요 14 | 눈물이.. | 2012/08/06 | 4,587 |
138834 | 국민연금 국가지원 2 | 코코넛 | 2012/08/06 | 974 |
138833 | 모 인테리어 까페 보면 잘사는 집이 왜그렇게 많은지.. 8 | ... | 2012/08/06 | 4,683 |
138832 | “임신 중 주3회 생선 섭취땐 태아 위험” 2 | 샬랄라 | 2012/08/06 | 1,886 |
138831 | 15금 질문)주기가 짧아져서 걱정이에요.. 5 | 걱정... | 2012/08/06 | 2,164 |
138830 | 캠프코리아 아세요? | 걱정맘 | 2012/08/06 | 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