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비에프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요?

올림픽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2-08-05 23:19:07

친구가 다니는 무슨 기독교 선교 단체라는데

저에게도 많이 권유를 하고..

 

여기는 여기 안에서 결혼을 한다는데

교회도 그렇고

많이들 그 안에서 결혼하게 유도한다는데

...

 

전 좀 거부감이 드네요..

전도도 좀 강요하듯 하는거 좀 맘에 안들고...

 

IP : 218.50.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11:29 PM (125.184.xxx.44)

    대학 신입생때 여기 들어가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말리고 싶어요. 모든걸 죄악시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보다 도피하려는 모임같아요. 그냥 교회다니시라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 2. 무서운 곳
    '12.8.5 11:48 PM (125.178.xxx.8)

    검색해서 찾아보세요....말이 많은 곳이던데

  • 3. 패랭이꽃
    '12.8.6 11:36 AM (190.48.xxx.69)

    제가 여기서 성경공부해서 힘들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일반 교회와의 차이점이라면 말씀에 철저히 순종해서 사는 삶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이 점이 기성교회와 달라서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말이 많은 점도 그 때문인 것 같구요. 또 이 선교단체에는 스타목회자가 없어요.
    그게 저는 강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대학신입생 때 들어가셨다는 분은 아마 일부만을 보고
    평가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원글님이 정 맞지 않으시면 다른 일반 교회 가셔도 됩니다.
    신앙은 절대 강요로 이뤄지는게 아니거든요. 원글님 마음에 와 닿아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92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4,056
138991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3,142
138990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223
138989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557
138988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1,052
138987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644
138986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170
138985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265
138984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713
138983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277
138982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756
138981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579
138980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585
138979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936
138978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64
138977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697
138976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82
138975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49
138974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4,010
138973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907
138972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67
138971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52
138970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92
138969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60
138968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