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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가다가 길 물어보는 여자들 조심하세요

... 조회수 : 22,856
작성일 : 2012-08-05 22:20:12

요즘에 '도'를 믿으세요가 수법을 바꿨더라구요.  이 더운 날씨에 길 물어보길래 열심히 설명해 줬더니

갑자기 생뚱맞게 아가씨냐 아줌마냐 어디사느냐..하는 개인적인 질문을 자꾸하면서 인상이 좋다구

하길래 어이가 없고 화도 나서 길에서 실랑이 좀 했네요.

그 여자들이 믿음은 아무나 갖는게 아니라고 당신같은 사람은 믿지도 못한다고 하고 가버렸네요.

앞으로 누가 길물어 보면 아래 위로 잘 훑어보고 좀 수상하다 싶으면 모른다고 해야겠어요.

저번에는 어떤 남자가 도를 믿으라고 쫓아오는데 남자가 그러니까 좀 무섭더라구요.

저런 사람들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IP : 115.161.xxx.20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8.5 10:23 PM (211.209.xxx.193)

    그런 수법 5년전부터 그랬어요
    정말 명동에서 두 여자에게 길물어보는걸로 당해 한참 이야기했네요 ㅋㅋ
    그 사람들 막판이 뭐냐면요. 가까운 커피숍에 들어가 이야기좀 하자고 해요.
    커피는 당연히 제가 사야 함..롯데리아 같은곳도 괜찮다고 함 ㅋㅋㅋ
    전 거기서 정신이 번쩍 들어와서 바로 헤어졌네요 ㅋㅋㅋ

    그 후로 전 그런 사람들 만나면 완전 인상 씀...

  • 2. ....
    '12.8.5 10:24 PM (121.167.xxx.114)

    길가다가 신문 보라고 하든 교회 가자고 하든 이상한 낌새 있으면 즉시 아무데나 전화를 거세요. 통화하는 사람에게 말 쉽게 못 붙여요. 통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손바닥으로 거절 의사 보이고 계속 걸어가면 됩니다.

  • 3. 하나님의 교회
    '12.8.5 10:44 PM (180.69.xxx.241)

    설문조사 핑계로 전도질. '어머니 하나님'을 유독 강조.

    신천지
    설문조사 핑계는 같으나 포인트는 말미에 적게 되는 이름, 연락처임.
    자기 교회로 포섭하기 위해 일반교회를 타깃으로 잠입(일명 추수꾼)
    pd 수첩에 방영까지 될 정도(724회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SGI(남묘호렌게쿄)
    밥 같이 먹는 걸 매개체로 포교. '행복'을 강조.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교단 대표자를 교황 비슷하게 생각.
    같은 뿌리의 일련정종과는 기독교의 이단 논쟁과 비슷한 관계.
    한 때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영도 되었으나
    나중에 사과 방송했다고 하며 생각 외로 신도수가 많음.

  • 4. 후배중.하나가
    '12.8.5 11:05 PM (119.71.xxx.98)

    길에서 이런 사이비도인이 '집안에 우환이 있어보입니다'하면 '너보단 나아! '라고 응수한다해서 한참 웃었어요. 괜찮은 방법인데 아작까지 써먹을 길이 없다는....기가 쎄보여 말을 안붙이는지...

  • 5. 궁금하기도..
    '12.8.5 11:25 PM (122.37.xxx.113)

    나는 살면서 한 번도 못 만나봤는데.. -_-

  • 6. 음냐
    '12.8.5 11:30 PM (1.224.xxx.77)

    정말 짜증나요.. 날도 더워죽겠는데.. 그분들 서 있는 장소가 거의 정해져 있더라구요.. 특히 젊은 여성 혼자 걸어가면.. 전 그 사람들이 100미터 따라 와도 대답한 적이 없어요.. 걍 무시해요..

    참.. 예전에 제 친구가.. 그런거 따라간 적 있었는제.. 조상 제사 지내야 한다고 돈 달라고 했었어요,..

  • 7. 냐옹
    '12.8.5 11:35 PM (211.246.xxx.175)

    저 아는 선배언니도 도를 믿으세요 따라가봤는데 한복입히고 절하라고 했대요 한참 절했더니 제사비 이백만원인가 달라고 해서 절은 내가 했는데
    왜 내가 돈을 내냐고 신경질 내고 나왔대요.

  • 8. 지연
    '12.8.5 11:37 PM (121.88.xxx.154)

    전 도를 아세요 하면 전 댁은 도가 지나치시네요 라고 대답해요
    그럼 벙찐 얼굴로 멍하니 있을때 재빨리 제갈길가요

  • 9. 레티샤
    '12.8.5 11:44 PM (110.70.xxx.32)

    저도 몇번 당햇는데요,, 도를 아십니까 하면 압니다 하고 지나가면 되요~~

  • 10.
    '12.8.6 12:54 AM (27.115.xxx.73)

    집안에 우환이 ... => 너보단 나아
    도를 아세요? => 도가 지나치시네요

    너무 웃기다가

    레티샤님 댓글에 기거이 빵! 했네요..

    일명 '어 그래' 개그 같기도... ㅋㅋㅋ

  • 11. ...
    '12.8.6 1:41 AM (125.128.xxx.93)

    이래서 세상이 점점 각박해져 가는군요.
    길 물어보는 사람도 믿을 수가 없으니...ㅠㅠ
    친절을 베풀기도 무서운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 사람들한테는 무조건 대꾸 안하고 무시하기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 12. ....
    '12.8.6 3:36 AM (122.34.xxx.15)

    요새는 다시 직구로 말걸긴 하는데, 3년전 쯤인가 이런수법도 유행했어요. 저도 당하고 당하는 사람 목격도 하고 그랬으니 확실. 길가다, 혹은 서점같은 곳에서 자기들이 심리학 전공 대학원생인데 설문을 좀 해달라고 해요. 정말 설문지를 가지고 있구요. 이 사람들의 특징은 길을 묻거나 설문을 하거나 하면서도 그것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얼굴만 보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섬뜩하죠) 암튼 설문지 수법은 대담해서 만만하다 싶으면 카페같은데 가서 하자는 사람도 있고 결과 알려준다면서 끌고가기도 해요. 조심하세요!

  • 13. ..
    '12.8.6 6:28 AM (122.36.xxx.75)

    집안에 우환이 ... => 너보단 나아
    도를 아세요? => 도가 지나치시네요

    댓글잼있네요 ㅋ

  • 14. 나이많은 할머니들도
    '12.8.6 10:59 AM (14.37.xxx.181)

    전도사 아주 많아요.. 주말아침에 은근슬쩍 집에 초인종 누르고..
    주절이 주절이.. 헐.... 깜짝 놀랬음..

  • 15. 그런데
    '12.8.6 11:02 AM (175.201.xxx.92)

    그런데.. 제가 다른지방을 가서
    정말로 길을 몰라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볼려는데...
    도를 아십니까로 오해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ㅠㅠ

    정말 길을 몰라서 물을땐 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ㅋㅋ
    스마트폰으로 찾아도 잘 모르겠떠라구요....
    저같은 길치는 정말.. ㅠ

  • 16. chiro
    '12.8.6 11:06 AM (180.68.xxx.98)

    저도 서울에서 약속장소 찾아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
    한아주머니께 길을 물어보는데
    왠지 눈빛이 잔뜩 긴장하셔서 피하려는 제스쳐여서 너무 놀랐었어요ㅠㅠㅠ

    그리고 여행 온 듯한 여자 2명이 저한테 길 물어보길래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열심히 손짓하며 길 알려줬는데
    갑자기 막 개인적인 질문을 하면서 대학생이냐며 묻고;;;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또 너무 당황해서 말 끊고 도망갔던 기억도 나요

    도를 아십니까 진짜 싫음 ㅠ

  • 17. ......
    '12.8.6 11:12 AM (220.95.xxx.125)

    댁은 도가 지나치시네요 댓글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죽여 웃고 있어요
    센스대박

  • 18. 저위의
    '12.8.6 11:20 AM (203.142.xxx.231)

    SGI에대해서는. 저는 신자가 아닌데 제 시부모님들이 아주 오랜 신자인데.. 거기는 그렇게 길가는 사람 잡고 포교하지 않아요
    대신 거기서 발행하는 신문은 좀 돌리더라구요. 여기저기 꽂아놓거나.. 이런식

    사람 잡고 나오라고 말은 안합니다. 그 종교에 대해서 잘모르고, 신자도 아니지만, 아닌건 아니니까 말씀드려요

    오히려 엄청 게으른(?) 종교라고 생각해요. 저는.

    왜냐하면 저 결혼한지 14년됐고. 제 형님 16년됐는데. 몇번 말씀은 하셨지만, 우리가 모른척 하니 강요 당연히 안하시고.
    이게 우리 시부모님만 그러는게 아니라 거기 종교인들이 다 그러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사는 지역으로 이사간 울 시어머니의 아는분한테 제 전화번호를 줬다고 그래서, 연락올줄 알았어요. 회당에 가자고 연락오면 무슨 핑계를 대나.. 고민을 했는데.

    연락한번 없더라구요. 그것도 따로따로 2명이었는데.

  • 19. 저두
    '12.8.6 11:23 AM (123.109.xxx.145)

    집으로도 찾아와 멋모르고 응대했다고 학을 뗀 사람입니다
    아침부터고 뭐고 없어요. 매일 옵니다 낮이고 밤이고.... 2인1조로,남자하나 여자하나로
    그러는걸 경찰서에 고발할께다 그러니깐
    그 다음 부터 안오드라구요...
    하얀저고리 까만치마만 봐도 섬짓합니다

  • 20.
    '12.8.6 11:50 AM (210.219.xxx.14)

    그러니까요.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싶으면 더 물어봐요.
    완전 열받아요.

  • 21. ..
    '12.8.6 11:51 AM (118.33.xxx.104)

    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버스로 환승하러 가는 길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잡혀요.
    제가 고민있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은날은 거의 잡힌듯하네요.
    이어폰 빼고 첫문장 듣고 됐어요 하고 가버리는데 좀 쫒아오다 말아요.

    저 아는 남자선배는 여자들로만 구성된 도를~ 만났는데요. 하도 그런거 많이 당해서 짜증났던 상태에서 그 여자들이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저희에게 말씀해보세요. 저희가 도와드릴수 있어요" 라길래 "제가 요즘 여자랑 못해서 그러는데 정말 도와줄수 있어요?" 라고 해서 그 여자분들이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던...;;

  • 22. ...
    '12.8.6 12:47 PM (175.213.xxx.192)

    전 예전 동네 살 때 마트에서 장보고 두 팔이 떨어져나갈 정도로 양 손 가득 짐 들고 낑낑거리면서 걸어가는데도 꼭 붙잡아서 말을 걸더라구요. 그럴 때는 진짜 살인충동이.. ㅡㅡ
    그런데 그런 사람들 아무리 파리처럼 성가시고 짜증나도 신고할 근거가 없지 않나요? 딱히 떠오르는 죄목이 없네요. 지하철에서 물건팔면 죄목이라도 있지.

  • 23. 이러면 어떨까요?
    '12.8.6 12:49 PM (58.238.xxx.235)

    그런 사람 만나면 핸드폰 카메라를 대며 찍는 시늉하면 바로 도망가지 않을까요??ㅋㅋㅋ

  • 24. 저도 몇번
    '12.8.6 1:21 PM (203.142.xxx.231)

    당했는데... 열심히 길 갈켜주는데 집중안하고 자꾸 딴질문하고 그러다가.. 아가씨 어쩌구.. 집안얘기 어쩌구하길래.. "에이씨" 하면서 인상확 구기고 확 돌아서 왔네요.
    인상 확 쓰니까 더이상 말 못시키드라구요.

  • 25. 게으른천재
    '12.8.6 1:38 PM (192.198.xxx.168)

    저도 명동에서 같은 여자한테 두번 겪었어요. 2인 1조였고..한명이 주로 말하는데 경상도 말씨..
    사투리 쓰면서 길 물어보니 저 급하게 어디 가던 길이였는데 한참 알려줬네요..
    근데 쇼핑몰 알려주고 나면 밥은 어디서 먹냐 하고..암튼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물어보더니..
    제가 좀 이상해서 바빠서 이만 가봐야겠다고..하니..
    인상이 좋아서 알려주는 건데 결혼 일찍 하면 안된다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해줬죠...저 애가 4살이예요~
    이러고 휭 갔답니다. 어찌나 짜증나던지-_-

    글구 올해 또 명동 다른 장소에서 그 여자를 마주쳤어요.
    그 여자는 날 모르겠지만..난 알죠...ㅋ 또 길 물어보길래 째려봐주고 걍 지나쳤음다..-_-^

  • 26. ...
    '12.8.6 1:53 PM (123.142.xxx.251)

    눈똑바로 쳐다보면서 "꺼져" 하세요

  • 27. ..
    '12.8.6 2:06 PM (14.47.xxx.160)

    도를 아시냐고 첨부터 물어보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시내에 나갔는데 두 아가씨가 길을 물어보길래 가르쳐주니 또 다시 물어보고
    또 친절히 설명해줬더니만 어머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그럴때 감이 왔죠.
    그냥 올려고 하니 어머님, 참 현명하신분일것 같다면 잡길래
    제가 현명하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어요? 그러고 왔네요.

  • 28. --
    '12.8.6 2:39 PM (92.74.xxx.174)

    커피숍에 혼자 좀 앉아 있었더니 자기 의상 전공하는 데 포트 폴리오 보고 맘에 드는 거 좀 골라달라고 합디다. 20대 중반 젊은 여자였는데 어쩌다;;;

    첨엔 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그냥 작품 좀 봐줬어요. 허접-.-;;;
    나중에 점점 사 적인 얘기로 옮아가려고 하고...

    별 수법으로 다 진화하네요.

  • 29. ..
    '12.8.6 2:47 PM (1.245.xxx.175)

    덕분에 진짜 길물어보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요.

    핸드폰 배터리도 다 나가있고,
    길 좀 물어볼라 하는데 사람들 반응이 쎄~ ㅜㅜ

  • 30. 피해자
    '12.8.6 5:14 PM (119.64.xxx.70)

    윗님동감!!!!!
    길좀 여쭤볼께요~하면 너무 반응이 쎄해서 요샌 거침없이 본론으로 ㅇㅇㅇ어디있어요? 물어봅니다..

  • 31. 으아
    '12.8.6 6:06 PM (220.116.xxx.187)

    길 좀 알려주세요 ㅠㅠ
    폰 지도로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 ,
    지나가는 분께 조심스럽게 물어 보면
    잔뜩 경계하는 그 눈빛들 ㅠㅠㅠㅠㅜ

  • 32. ..
    '12.8.6 6:11 PM (211.224.xxx.193)

    저도 새로 바뀐 수법으로 당해봤는데 전혀 도를 아시나욘지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엔 외모만 봐도 딱 아 도를 아시나요구나 했는데 저번에 애기했던 여자는 세련되어 보였어요. 단 나중에 보니 옆에 붙어 다니는 숨어 있던 여자가 딱 도를 아시나요 였구요
    요샌 타도시서 여행 온척 하며 길 물어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간보는거죠. 친절하면 자기말이 먹힐듯하니 본론을 꺼내들고 불친절하면 그냥 말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 33. 근데 이상한 건...
    '12.8.6 8:27 PM (221.159.xxx.131)

    꼭 걸려드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주위에 아는 분은 거기 갔다가 돈까지 몇 백 날렸다는군요.
    그런 곳에 가서 하라는대로 하는 사람은 넘 순진한건가?
    암튼 안그러게 생겼는데 당했다고 하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34. ..
    '12.8.6 8:36 PM (121.172.xxx.83)

    길 물어보다가 인상쓰는 분들 보면 한번씩 뭐지..하는데..
    저런 쓰레기들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군요
    망할놈의 인간들..

  • 35. ..........
    '12.8.6 9:08 PM (118.219.xxx.129)

    전 얼굴이 동그랗고 살이 많아서 남들이 착하게 봐요 근데 진짜 성질은 못됐다는거 그래서 접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게 접근하면 아예 무시하고 지나쳐요 따라오지도 못하게 눈을 째려보면서요 ㅋㅋㅋ결국 제포스에 눌려서 그냥 가시더라구요

  • 36. 연기파
    '12.8.6 9:45 PM (111.68.xxx.99)

    저는 도를 아십니까가 따라붙으면 손짓으로 귀가 안들린다고 하면 자연스레 떨어져나가더라구요 ㅋ

  • 37. ㅋㅋㅋ
    '12.8.6 10:24 PM (175.211.xxx.41)

    우리신랑 저랑 결혼하고 서울에 신혼집차렸을때 일이예요
    따라가서 절하고 돈주고 왔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순진한건지 바본지 20년전 일이네요 ㅋㅋㅋ

  • 38. 저도
    '12.8.6 11:00 PM (112.152.xxx.173)

    길 묻는 분들 요즘들어 아주 가끔 본거같은데요
    장소나 길을 아는곳이 한군데도 없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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