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다크 나이트 주인공이 그 영화 주연 맞지요...?
완전 부유층..
연쇄살인...
도끼..
광끼어린 얼굴..
이런 거만 기억나네요.
결말이 어찌 되나요...?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다크 나이트 주인공이 그 영화 주연 맞지요...?
완전 부유층..
연쇄살인...
도끼..
광끼어린 얼굴..
이런 거만 기억나네요.
결말이 어찌 되나요...?
다크나이트 주인공인 크리스찬 베일이 아메리칸 사이코 주인공 맞구요,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주인공이 저질렀던 그 모든 살인들이 주인공의 상상이었던 걸로...
검색해보기 결말 부분에서는 이제까지는 상상만 해왔지만, 앞으로는 실행에 옮겨볼까...?라는 뉘앙스를 주면서 끝났나봐요.
살인했던 내용이 주인공이 꾼 꿈 으로 끝났던거 같아요.
이 영화 보고 크리스찬 베일의 팬이되버렸네요..그냥 잘 생기기만 한 게 아니라 느낌이 있어서 반해버렸어요~^^
근데 많이 무서운가요?
전 크리스찬베일 팬이라 꼭 보고 싶었는데
워낙 공포물을 무서워해서
아직도 못봤거든요
많이 무섭고 끔찍한가요?
윤락녀 집으로 불러다 하면서 죽이고 집 냉동고에 고기걸어두듯 죽은사람 걸어두는 장면 있지 않나요~?
좀 충격이였던 장면이 생각나는듯
크리스찬 베일 영화에요. 진짜 스타일이 세련된 느낌?? 그런 영화에요. 두번 봤는데 볼때마다 재밌어요.ㅋㅋ
윤락녀와 관계가지며 거울보며 사자처럼 포효하는 것도 그렇고,
잔인한 장면도 있는데 무섭지 않고 코믹해요,
살인을 너무 장난처럼 쉽게 하는 장면이 나와 나중에 꿈이라고 급마무리했나봐요.
쫌 지금보면 유치할수도.. 저는 그당시때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암튼 그때 봤을때도 b급 영화구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다 주인공의 상상이었죠..크리스챤베일이 메모와 그림들로 자신이 한게 현실이 아니었단걸 안 후..독백으로
이제 정말 살인을 할지도 모르겠다..라고 하죠..
크리스찬 베일이 참 멋지게 나왔죠ㅋ싸이코스럽지만
제가 맘속으로 간직한 영화인데..ㅠㅠ 전 저 영화때부터 크리스찬 베일 팬이었는데
이젠 만인의 연인이 되서 슬퍼요...
원래 아메리칸 싸이코 역이 크리스찬 베일 것이었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넘어갈 뻔 했는데
당시 최고 10대 우상이던 레오가 이런 싸이코 역할을 하면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해서
다시 베일에게로 되돌아갔었죠.
그런데 크리스찬 베일은 이 멋진 역할을 뺏기는 줄 알고 집에서 이불쓰고 한시간을 울었다 해요 ㅎㅎ
그영화 첨 나왔을때 너무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영화 같이 보던 친구들이 저보고 니가 왠일로 이런 수준떨어지는 영화를 보냐고
그래서 "띵" 했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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