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아람 선수 유럽 미술관 그림에 나오는 여자 같아요.

미인이네요. 조회수 : 3,908
작성일 : 2012-08-05 17:35:30

신아람 선수 기자회견 보고 있는데

참...용모가 유럽 미술관에 걸려 있는 옛날 그림들에 나오는 여자들 처럼 생겼어요.

머리 곱슬하게 올리고 하이 웨이스트 드레스 입고 있어도 어울릴 것 같고..

아님 이마 위에 머리띠 두르고 흰 드레스 입은 그리스 여신 같기도 하고요...

분위기가 참...서양 고전적이네요.

IP : 121.175.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12.8.5 5:37 PM (1.241.xxx.18)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이국적이면서 자꾸 생각나는 얼굴이예요

  • 2. 저두요..
    '12.8.5 5:39 PM (39.121.xxx.58)

    신아람선수 이번에 심판오심으로 안타까운 판정패했는데
    사실 더 많은거 얻을것같아요^^(광고등..)
    미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이국적인 고전미가 느껴지는것이..
    원글님글보니 생각나는 명화들이 좀 있네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도 약간 비슷한 얼굴이죠..
    약간 볼록한 얼굴..이뻐요^^

  • 3. 이국적
    '12.8.5 6:07 PM (211.207.xxx.157)

    이면서 도시적이거나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워서 그런가 봐요.

    메르베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닮았는데 아람선수가 더 이쁘네요.

  • 4. 하늘바다
    '12.8.5 6:15 PM (203.226.xxx.105)

    눈이 다 비슷한가봐요 저도 진주목걸이를한소녀 생각났어요

  • 5. 그죠
    '12.8.5 6:2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분위기 있게 이쁜거 같아요.

  • 6. ,,
    '12.8.5 6:33 PM (119.71.xxx.179)

    뭔가 되게 두툼한 느낌이예요.선이..

  • 7. 저는
    '12.8.5 6:56 PM (222.117.xxx.122)

    사람 한두번 보고는 절대 못알아보는데
    신아람 선수는 한번 보고 알겠더라구요.
    심지어 우는 얼굴을 봤는데
    웃는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다는....
    개성있고 품위있어요.

  • 8. 비쥬
    '12.8.5 6:59 PM (121.165.xxx.118)

    기사난 거 찾아봤는 데 와 정말 미인이세요. 펜싱 선수들 다 미인이고요.

  • 9. 슈나언니
    '12.8.5 7:19 PM (211.246.xxx.9)

    신아람 선수가 예쁘다고는 느끼지 못했는데..
    김지연 선수인가? 사브레 금메달 따신 분 그 분은 예쁘신것 같아요.

  • 10. 오..
    '12.8.5 7:36 PM (121.175.xxx.222)

    김지연 선수도 정말 미인이고요.

    펜싱 남자 단체전 선수들도 그렇고 미남미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유니폼도 그렇고 펜싱 선수들 멋있어요!

  • 11. 엄마
    '12.8.5 8:04 PM (116.39.xxx.34)

    신아람선수 엄마 닯았던데요.
    가족하고 인터뷰하는 것 나왔어요.

  • 12. 제눈에는
    '12.8.5 8:56 PM (175.210.xxx.158)

    이상아도 조금 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09 통가슬링 편할까요:? (아기 재우기 힘드네요.) 3 셋째맘 2012/08/26 3,065
143708 암보험 좋은 거 4 BlueBl.. 2012/08/26 1,346
143707 미국에 세워진 종군위안부 기림비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강치 2012/08/26 583
143706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2012/08/26 1,104
143705 충주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급해요 충주 2012/08/26 779
143704 친노들은 언제까지 반칙과 편법으로 설칠건지? 16 반칙과편법 2012/08/26 1,432
143703 여기 시집살이 당하시는 분 많나봐요 12 90 2012/08/26 2,876
143702 소파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소파고민 2012/08/26 1,687
143701 태풍에 쓸려갈까요? 4 포도 2012/08/26 1,575
143700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2012/08/26 780
143699 흉보고 용서하기 1 /// 2012/08/26 830
143698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23 먹돌이 2012/08/26 4,209
143697 6세 아들 걱정입니다 6 ria38 2012/08/26 1,644
143696 의사선생님계세요?저 어느과로 가야하나요?도와주세요 8 하반신너무아.. 2012/08/26 3,755
143695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파래요ㅠㅠ 2 .. 2012/08/26 1,316
143694 부탁드립니다. 혹시 뽐뿌 레벨 8이상이신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2/08/26 750
143693 1층 아파트가 더 위험할까요? 5 초강력태풍 2012/08/26 2,975
143692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9 푸르른물결 2012/08/26 5,112
143691 집에만 계시는 분들...운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9 dma 2012/08/26 2,588
143690 소파배인 냄새 뭘로제거하면좋을까요? 냄새 2012/08/26 679
143689 친구 딸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50대 입건 4 샬랄라 2012/08/26 1,914
143688 체질이 변하나봐요 6 나이들면서 .. 2012/08/26 1,801
143687 잘들어가지던 사이트 안들어가지는걸까요? 2012/08/26 625
143686 남편과 손붙잡고 팔짱끼고 다시 걸을 날이 올까요? 6 ... 2012/08/26 2,988
143685 14K 목걸이 1 2012/08/26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