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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선수 금메달 꼭 땄으면 좋겠네요

체조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2-08-05 15:18:5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117734&cpage=2...

 

 

양학선은 금으로 집을 짓고 싶다. 비닐하우스를 뜯고, 번듯한 집을 짓고 싶다. 석교리에 집터는 마련해뒀다. 어머니는 “해준 것도 없는데, 참 효자”라고 했다. 태릉선수촌 훈련비가 하루에 4만원 안팎. 안 쓰고 차곡차곡 모으면 월 80만원 정도다. 대회라도 참가하면 훈련비가 안 나온다. 그 돈을 모아서 매달 10일 어머니 통장에 넣는다. 아버지는 “매달 10일이면 돈 잘 들어왔냐고 제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고 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사는군요..

 

가난을 이겨보겠다고 체조를 시작했고 죽기살기로 하고있다는데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IP : 222.251.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3:26 PM (59.19.xxx.155)

    그러게요,,,,,양태영같은 일이 안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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