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습니다 ㅠ 그래도 가끔 지글거리는 이 햇빛이 얼마나 에너지의 원천인가 감사하다-_- 싶을때가 있어요
저는 면생리대쓰는데 삶아야하는데 너무 덥더라고요
근데 전에 82에서 보던게 생각나서 검은비닐봉지에 비누묻힌 빨래를 넣고 뜨거운 해 비치는 베란다에 내다놨어요
그리고 저녁때 손빨래하려고 봤는데 진짜 얼룩이 삶은것처럼 없어졌어요 @.@
또 씻어도 김치냄새나는 김치통하고 도마를 내다놓으니까 냄새완전히 빠지고 얼룩도 사라젔어요
뜨거운 이 해를 잘 이용해보는 방법으로 조금이나마 즐겁게 보내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염을 잘 이용해서..
ㅁㅁ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2-08-05 01:59:31
IP : 115.1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2.8.5 2:01 AM (121.130.xxx.7)내일은 땡볕에 후라이팬 꺼내뒀다가
후라이라도 하나 해먹어야겠어요 ^^2. 오오
'12.8.5 2:02 AM (222.239.xxx.216)살균제대로죠 요즘 ㅋㅋ 내일 땡볕에 이불좀 널어야겟어요
3. 가을이니까
'12.8.5 2:02 AM (125.180.xxx.204)저도 김치통 죄 햇볕에 내놨어요.
김치냄새 싸악~~4. ㅁㅁ
'12.8.5 2:03 AM (115.136.xxx.29)빨래도 잘 말라요 더워서 짜증지수 올라가는 날들이지만 좋은점을 생각해보려고요~~;;
5. ...
'12.8.5 10:11 AM (183.91.xxx.35)태양열발전 쓰시는 분들은 대박나겠네요.
아주 드물게 개인들도 쓰기는 쓰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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