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찜질방 계란..실패 했어요..이유가 뭐징..

이런...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2-08-05 01:40:22

이 야밤에..갑자기 찜질방 계란이 먹고 싶어서

레시피 검색

그냥 씻어서 전기밥솥에 취사 누르면 땡~

오호~

간단하네

하면서 얼마전 산 내 쿡쿠밥솥에 계란을 5개나 넣고;;;-나는 혼자 사는 인간임-

찜 기능이 있길래 그걸로 두번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망했어요

껍질을 까니까 그냥 횐자가 하애요...찜질방 계란의 갈색이 아니에요

일반 삶은 계란은 부드럽기라도 하지..

이건 뭐..요상한 맛도 나고..

실패 원인이 뭘까요

물을 3/2만 넣으라고 했는데 그것보다 많이 넣어서 그런걸까요

시간은 대충 40분 정도 해줬어요

 

IP : 220.78.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8.5 1:46 AM (218.39.xxx.117)

    시간이 문제인듯...더 오래 하라고 레시피 써있지 않던가요?

  • 2. sidsid
    '12.8.5 1:46 AM (175.198.xxx.45)

    물을 많이 넣어서 안된거 같네요,,
    전 슬로우쿠커에 물하나도 없이 넣고 하는데 잘되거든요
    물 아주 조금만 넣고하면 구워지듯 갈색 날꺼예요.

  • 3. 음;;;
    '12.8.5 1:47 AM (218.39.xxx.117)

    그렇담 전 취소^^;

  • 4. ..
    '12.8.5 1:48 AM (58.120.xxx.24)

    한 한시간반은 해야해요
    40분 택도없어요.

    다만 전 그 긴 시간동안 시끄러운 밥솥소리 듣는라
    정말 미츄어버리는 줄 알았어요ㅋㅋ

  • 5. ...
    '12.8.5 1:54 AM (112.121.xxx.214)

    전 두번 해서 다 성공했는데요...

    처음엔 10인용 밥솥 바닥에 계란 빽빽히 넣으니까 14개인가 들어가더라구요.
    물 대충 붓고요...계란 잠기지는 않을 정도? 소금 좀 뿌리고..취사 한번.
    근데 현미코스에 되어 있어서 50분 정도 취사 됬어요.
    꺼내니까 흰자 색깔도 연갈색이 되고 쫄깃 탱탱..소금 간도 적당하고...

    두번째는 아예 계란을 이층으로 넣었어요. 거의 한판 들어가더라구요...(참, 계란은 특란은 아니고 대란이요)
    물은 아래층 계란 위로 좀 올라올 정도..소금 넣고..
    이번에는 물이 많아서인지..취사가 좀 오래되는것 같았어요..시간 안재봤는데 느낌상..
    근데 차이점은..물에 안 잠겼던 위층 계란은 소금간이 하나도 안 느껴지고 아래층거는 느껴진다는거...
    암튼 잘 되던데요??

  • 6. 물이
    '12.8.5 2:00 AM (59.5.xxx.90)

    많은것같은데요..
    근데 코팅된 솥이면 하면 안되요. 걔들이 죄다 들고 일어나서 밥솥 망가져요..;;;

  • 7. 달빛소리
    '12.8.5 1:59 PM (125.133.xxx.31)

    밥솥에 물 깔고 삼발이 위에 계란 놓고 쪄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85 비발디파크에서남이섬반나절다녀오는건무리인가요? 1 ♥♥ 2012/08/05 1,243
138784 올림픽 방송 “SBS 가장만족, KBS 무난, MBC 불만족” .. 5 방송 2012/08/05 1,743
138783 전기요금 계산 가능한 사이트 찾았어요 15 전기요금 2012/08/05 2,692
138782 잔인하고 무서운영화 못보는분들 25 많으시죠? 2012/08/05 7,373
138781 더운데 영어 한문장 부탁 드립니다 4 ;;;;;;.. 2012/08/05 1,185
138780 애정결핍극복하는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2/08/05 5,975
138779 선보구 오는날 19 2012/08/05 4,818
138778 급 결혼 허락받으러 여자친구집에 갈 때 뭐 사들고 가야 하나요?.. 9 둥이맘 2012/08/05 2,920
138777 신아람 선수 유럽 미술관 그림에 나오는 여자 같아요. 11 미인이네요... 2012/08/05 4,259
138776 왜 이리 사소한 일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지.. 4 ........ 2012/08/05 1,569
138775 사위감으론 좋아할지 몰라도 아들한텐 힘들다고 안시킬걸요 8 울산현대생산.. 2012/08/05 3,085
138774 아이들 어떤거 먹이세요? 저지방우유?.. 2012/08/05 1,098
138773 정글의 법칙이 참 재미없어졌네요 9 ... 2012/08/05 3,410
138772 분식집 장사해보신 분이요 5 ... 2012/08/05 3,260
138771 상 엎은걸로도 이혼할 수 있을까요 72 오늘은요 2012/08/05 18,026
138770 석양의 탱고로 더위를 식히세요^^ 4 호박덩쿨 2012/08/05 1,240
138769 94년도 더위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도 여전히 더위와... 4 짝퉁사감 2012/08/05 1,877
138768 힘들었네요~~~~~ 2 낑낑 2012/08/05 893
138767 개님들이 이날씨에 추워해요 ㅠ.ㅠ 6 우리집개님들.. 2012/08/05 1,524
138766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서류접수는 미뤄요 3 언젠가는 2012/08/05 3,763
138765 식사준비할때 에어컨 켜고? 끄고? 16 2012/08/05 4,610
138764 더우면 땀은 별로 안나고 기운빠지고 두통 오는건 왜 그런거죠? 3 .... 2012/08/05 3,099
138763 아이스팩 껴안고 있어요ㅠㅠ .. 2012/08/05 1,155
138762 백화점있는 영화관갔다가 미어터져서 냉면도 못먹었네요 2 재밌는세상 2012/08/05 1,852
138761 서울대 라쿠치나예식. 4 솝리 2012/08/05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