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했는데,, 상대가 나쁘지 않았어요.
헤어지면서 담주 시간 언제 괜찮으시냐고 묻는데,,
솔직히 좀 반가운 맘에 '시간 될때 많은데,,,'라고 해버렸네요.
아무리 궁했기로소니 이런 한가한 컨셉이라니ㅜㅠ
그정도로 마음에 든 것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약속 잡고 집에 와서 자책하고 있어요.. 으앙 쪽팔려 으앙,,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을 했는데,,;;;;
이런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2-08-04 23:36:22
IP : 121.138.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4 11:44 PM (1.245.xxx.175)어짜피 맘에들면 뭘해도 좋은 쪽으로 보일겁니다.
별 실수 한것도 없어뵈는데 너무 전전긍긍 마시고
솔직 담백하게 만남 잘 이어가보세요ㅋ2. ..
'12.8.5 12:08 AM (211.36.xxx.148)ㅋㅋㅋ 이런 개그를 기다렸음다~푸핫
3. 아이고~!!
'12.8.5 12:19 AM (122.36.xxx.75)귀엽게보셨을거같아요 털털하고 ㅋ
나한가해요~ 보다 낫다생각하시길..
제친구중에 약속잡을려고 언제괜찮냐고물어면
나한가해~하거든요 ㅋㅋ4. 넌머니
'12.8.5 12:34 AM (211.41.xxx.51)그쪽이 님 맘에들었음 그런걸로 점수깍일거같진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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