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우리집엔 사촌 언니 오빠들이 많이 들락거렸어요.
아버지가 용돈을 많이 주시고 학비도 대주고 그러셨나보더라구요.
그래서 평생 그 분들과 친해요.
친 언니 오빠들 같아서 좋아요.
다른 집도 이런집 있나요?
좋은 조언자 멘토의 역할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감사하지요.
어릴때부터 우리집엔 사촌 언니 오빠들이 많이 들락거렸어요.
아버지가 용돈을 많이 주시고 학비도 대주고 그러셨나보더라구요.
그래서 평생 그 분들과 친해요.
친 언니 오빠들 같아서 좋아요.
다른 집도 이런집 있나요?
좋은 조언자 멘토의 역할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감사하지요.
우린 고모네랑 친해요. 엄마랑 고모 사이가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학비도 대주시고 그랬어요
사촌 동생들이랑 친해요.
어른들끼리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작은어머니나 작은아버지에 대해 험담이나... 섭섭하다는 표현조차 하시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우리집이요~~ ^^*
저의집은 할머니 할아버지 밑으로 자식들과 손자손녀들과 그들의 자식들까지 전부 126명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물려주신것은 하나도 없지만 삼촌, 고모, 사촌들끼리도 정말 친해요
돈가지고 싸울것이 없어서 그렇나? ㅎㅎㅎ
우리집은 명절때 평생 큰집가서 자고 옵니다.
한번 집에서 자본적도 없고 2일밤을 자요
큰 아버지 사업 망해서 ..보증서주고 이러느라고 타격 많이 입었는데도
엄마가 명절때 큰집 간 이유가..우리 두 남매에게, 나중에 누가 있을까..이런 심정으로 ㅜㅜ
그래서 그런지 사촌언니들이랑 사이 좋고, 오빠들도 든든하고 ..
사이 좋아요
엄마가 참 희생하셨어요. 큰아버지 이혼하시고, 명절떄마다 모든 일 다 하셨거든요.
근데 큰 불만도 없으셨고, 명절때랑 할머니 생신때만 고생하는데 뭐 어떠냐..이런식으로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도 엄마한테 정말 정성을 다하세요.
근데 만약에 저에게 어떤 큰 일이 생기면요 (돈문제 아니고 그 외 문제)
솔직히 부모님보다는 사촌언니랑 형부에게 먼저 상의할것도 같아요. 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458 | 합정역맛집 좀 가르쳐주세요 6 | 질문 | 2012/09/01 | 1,970 |
149457 | 결혼할땐 환경이중요한건 맞는거같아요. 5 | ... | 2012/09/01 | 2,407 |
149456 | 사슴고기가 있는데, 어떻게 해서 먹어야하나요? 2 | 처음이라서 | 2012/09/01 | 1,386 |
149455 | 다음 주 헝가리 다녀올 일 있는 데 거위털 이불 사오면 좋나요?.. | 헝가리사시는.. | 2012/09/01 | 1,396 |
149454 | 얼굴공개 4 | 행복한요즘 | 2012/09/01 | 1,946 |
149453 | 펌) "강남을 떠난 엄마들.." 이 기사 헉.. 15 | 헉 | 2012/09/01 | 18,665 |
149452 | 살면서 이 집하고는 정말 안맞는구나 한적 있으세요? 2 | 사는집 | 2012/09/01 | 2,418 |
149451 | 아동 포르노 9 | 남자새끼들 | 2012/09/01 | 6,260 |
149450 | 강문영씨나 황신혜씨 6 | ㅇㅇ | 2012/09/01 | 5,982 |
149449 | 매실액 담그고 난 매실 활용법 가르쳐 주세요 5 | 매실 | 2012/09/01 | 2,796 |
149448 | 술처먹었다고 감형하면.. 4 | ... | 2012/09/01 | 1,293 |
149447 | (나주사건 서울집회) 오마이뉴스 전화 받았습니다. 기사 올라올듯.. 5 | 그립다 | 2012/09/01 | 2,158 |
149446 | 코스코 파는 세안용 비누 괜찮은가요? 1 | .. | 2012/09/01 | 1,434 |
149445 | 충격맞춤법인데 실화래요 45 | ㅎㅎㅎ | 2012/09/01 | 14,424 |
149444 | 게임중독 어느정도인가요? 4 | ㅗ ㅗ | 2012/09/01 | 1,906 |
149443 | 성범죄에 노출된 저소득층 아이들. 3 | 화가나요 | 2012/09/01 | 2,286 |
149442 | 요리프로를 보다가요. 2 | .. | 2012/09/01 | 1,879 |
149441 | 힘들고 서러웠던 지난 날.............. | 시궁창 | 2012/09/01 | 1,771 |
149440 |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시대가오면 8 | 나님 | 2012/09/01 | 3,320 |
149439 | 아이 건강이 심각한 상태라네요.ㅜㅜ 5 | 아이야놀자 | 2012/09/01 | 3,863 |
149438 | 강간의 정의부터 먼저 바뀌어야해요. 4 | 개미 | 2012/09/01 | 2,165 |
149437 | 고종석 고종석 고종석 ..열번씩만 쓰고 읽어보세요. 2 | 고종석조두순.. | 2012/09/01 | 2,413 |
149436 | 용의자 고종석 얼굴 2 | ... | 2012/09/01 | 4,334 |
149435 | 베란다 실리콘 공사 45만원 vs 85만원 7 | 베란다 | 2012/09/01 | 12,622 |
149434 | 방과후 컴퓨터 수업에 자격증을 따면 좋은가요? 8 | 초등4학년 | 2012/09/01 | 5,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