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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동네는 어때요? 오늘이 젤 더운듯... ㅠㅠㅠㅠ

덥다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12-08-04 13:09:12

여기 성동구

실내 온도 33도...에어컨 시러하는데 깜놀해서 가동중....

 

날씨가 미친건가효?

IP : 58.227.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12.8.4 1:10 PM (121.130.xxx.228)

    여전히 폭염

    저희집 아침 댓바람부터 지금까지 에어컨 키고 있어요

    전기세..이젠..포기..ㅠㅠㅠㅠ

  • 2. ..
    '12.8.4 1:15 PM (211.207.xxx.134)

    진짜 더워도 너~~~무 더워요.......

  • 3. Zz
    '12.8.4 1:16 PM (118.176.xxx.108)

    아이스팩 안고있다가 수건만 물적셔서 어깨에
    덮고있는데 시원하네요. 선풍기보다 좋아요.
    잘때도 하고 자야겠어요^^

  • 4. 찬물로 샤워하고..
    '12.8.4 1:16 PM (218.234.xxx.76)

    찬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틀어놓고.. 고무줄 허리의 펄럭 스커트를 가슴팍에 끌어올려서 원피스처럼 입었습니다.
    오늘도 견뎌봅니다.

  • 5. 여기도 서울,..
    '12.8.4 1:17 PM (121.131.xxx.140)

    저도 오늘이 젤 더운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 잠에서 깨긴 처음...
    게다가 아침부터 엄청 덥네요...
    어제까진 아침엔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오늘은 할수 없이 아침부터 에어컨 돌리고 있네요..

  • 6. ㅜㅜ
    '12.8.4 1:18 PM (220.78.xxx.220)

    더워서 두통이 왔어요..
    에어컨도 없어요 죽을꺼 같아요..

  • 7. 미피아줌마
    '12.8.4 1:20 PM (110.70.xxx.239)

    한달후에 전기세글 줄줄이올라오겟어요.ㅜㅜ
    걱정은되지만
    어쩔수없이 에어컨을선택합니다ㅜㅜ

  • 8. ...
    '12.8.4 1:32 PM (110.14.xxx.164)

    ㅎㅎ 저도 얼마 나올지 걱정되서 자제중입니다

  • 9. 가을이니까
    '12.8.4 1:33 PM (125.180.xxx.204)

    그래서 계속 82중~

  • 10. .....
    '12.8.4 1:44 PM (123.109.xxx.64)

    서울 강북지역인데요, 뒤에 산 있어서 작년에는 여름에도 솔솔 시원했는데 올해는 정말 힘드네요.
    더울수록 에너지 아끼려고 하고 있고 분리수거도 더 철저히 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더워요. 책 봐야 하는 직업인데 책이 한 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ㅠ.ㅠ
    물만 계속 들이붓고 있어요....ㅠ.ㅠ
    하루 4번 샤워에...ㅠ.ㅠ

  • 11. 닉네임
    '12.8.4 1:44 PM (175.253.xxx.247)

    오늘은 정말이지 바람 한점 안부네요-
    아흑
    식욕도 없고 만사 다 귀찮을 장도의 날씨에요.
    누가 팥빙수 좀 사다줬으면~

  • 12. 은도르르
    '12.8.4 2:04 PM (211.234.xxx.55)

    애 밥은 줘야하니 계란후라이 하나 하는데도 덥드라구요. 더우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한강변에 나왔는데 그래도 더워요

  • 13. 수박이랑사이다,우유
    '12.8.4 2:05 PM (221.139.xxx.8)

    사다놓고 수박몽땅 잘라서 플라스틱통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서 보냉통에 옮겨담고 약간 난도질을 한다음 사이다 부어놓고 덜어먹고있어요.
    제껀 우유타서, 다른식구들은 사이다만 탄걸로.
    목에다 수건감고 에어컨은 밤에 잘때만 켜고.
    참 냉동실엔 아이스크림으로 가득차있어요.

  • 14.
    '12.8.4 2:18 PM (211.246.xxx.191)

    실내 파도풀장으로 피서왔어요
    썬배드에 누워 82 하니까 시원하고 좋은데 애들비명소리 너무시끄러워요 해지면 나갈려구요 더워서집에가기 무서워요

  • 15. 걍~~
    '12.8.4 3:01 PM (211.63.xxx.199)

    에어컨 하루종일 틀고 있습니다. 잠잘때만 끄고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 틀어요.
    이럴땐 작은집에 사는게 참 좋네요.
    여름에 에어컨 충분히 틀고, 겨울에 난방 충분히 돌리고, 쾌적한 실내 온도 유지하며 살수 있지요.
    걍 여름휴가비 쓴다 생각하고 에어컨 틀고 삽니다.

  • 16. ㅠㅠ
    '12.8.4 4:00 PM (211.246.xxx.96)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아요.
    실내온도 34도ㅠㅠ.에어커도 없어요.

    에어컨 있는 언니네로 피신 왔다는ㅠㅠ
    가만히 앉아있는데 울렁울렁 숨막혀요.

  • 17. 여기 대전
    '12.8.4 5:15 PM (112.148.xxx.143)

    그래도 어제보담 좀 나은것 같아요... 숨막힐 정도는 아니니까요...
    울아들 엄마 눈치보며 에어컨 켜라는 명령만 기다리며 늘어져 있네요... 하도 더우니 가기 싫은 수학학원 일찍가서 자습한다며...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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