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픈데 뭘 먹어야 될지...

ㅜㅜ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2-08-04 12:32:41

자취생인데..정말 방안이 찜통이에요

가스불키면 진짜 완전 한증막 될텐데...

요즘 덥다고 대충 배달음식만 먹었더니 살만 너무 찌고..

영양 불균형 오고..

나가기도 귀찮고...

누가 밥좀 해줬으면..ㅠㅠㅠ

냉장고에는 반찬도 한개 없고...서럽다..

IP : 220.78.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 가세요
    '12.8.4 12:39 PM (121.130.xxx.228)

    시원한 에어컨 바람 좀 쐬시구요

    마트에서 간단한 밑반찬 몇개 사오세요

    젓갈같은거 요즘 입맛없을때 먹기 괜찮으니까 사오세요

    밥만 하시고 오이소박이 젓갈 계란부침 미역냉국 이렇게라도 간단히 차려드세요

  • 2. ㅜㅜ
    '12.8.4 12:50 PM (220.78.xxx.220)

    흑..오이소박이..그게 뭔가요..그걸 어찌 만들어 먹는 건지..
    전 젖갈 싫어 해요..ㅜㅜㅜ

  • 3. 저도
    '12.8.4 12:59 PM (222.101.xxx.171)

    혼자 밥 먹어야 해서 궁여지책끝에 가지밥했어요ㅜ

  • 4. 간단하게
    '12.8.4 1:10 PM (14.33.xxx.121)

    물에 밥말아 고추 고추장 찍어먹음 젤 맞나요

  • 5. 저도
    '12.8.4 1:18 PM (218.49.xxx.92)

    가지밥해서 계란후라이 하나 올리고,오이지 송송 썰어서 물에 타서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것이랑 같이 먹었어요.
    오이냉국보다 짭짤해서 더 밥을 부르는 맛이네요.
    반찬가게 가서 멸치볶음,오징어젓이나 낙지젓 같은것 좀 사다 두세요.
    이런 짭짤한 반찬에다 밥에다 물 말아서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배달음식이라고 해야 다 튀김류고 집에서 음식해도 쉽게 상하는데
    요즘은 외식도 겁나요.

  • 6. ,,
    '12.8.4 1:32 PM (124.54.xxx.73)

    오이소박이도 팔아요. 반찬가게에서.
    그것은 김치임

  •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8.4 8:18 PM (121.130.xxx.119)

    전 진미채에 마늘장아찌 먹는 중이에요. 간단 동치미도 좋아요.
    마늘 장아찌: 깐마늘, 물, 식초, 설탕, 간장, 소금으로 맞추고 일주일 정도 실온에 두세요. 국물은 한 두 번 정도 끓였다 식혀 다시 부어요.
    간단 동치미: 나박 썬 무, 소금, 설탕, 다진 마늘, 물 간 맞추고 실온에 하루 이틀 두고 먹으면 돼요.

    요즘 샌드위치도 자주 먹었어요. 식빵, 햄, 치즈, 양상추에 마요네즈, 케첩 뿌린 거 해서요.
    귀찮을 떈 생두부 썰어서 김치랑 먹어도 좋고요, 생채소에 된장쌈 해서 밥이랑 먹어도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26 오전에 일하는중에 사무실에 어떤할머니가들어오시더니.. 12 2012/08/31 3,930
149125 웨딩 검진 하려는데 산부인과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2/08/31 2,055
149124 전세기한 2개월 남았는데... 전세 2012/08/31 1,031
149123 도시가스도. 카드되나요??? 8 고정 2012/08/31 2,070
149122 흡혈진드기 아시나요? 3 너무가려워요.. 2012/08/31 3,140
149121 깻잎 삭히기 질문 2 보리 2012/08/31 6,769
149120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 갈수있나요 6 여행 2012/08/31 4,362
149119 친구한테 메세지를 하면 꼭 일주일뒤에 답장을 해요. 정상이라고 .. 11 에라잇 2012/08/31 3,545
149118 마이클럽에 사람정말없네요 4 화이트스카이.. 2012/08/31 2,770
149117 밖에서 누가 고추를 말리는데요 4 ... 2012/08/31 1,889
149116 전기료 누진제의 불공평 17 유감 2012/08/31 3,049
149115 아기는 관심없는데 제가 사고 싶은 장난감들이 있어요. 9 아웅 2012/08/31 2,206
149114 뒷물 꼭 해야하는건가요? 5 므므므 2012/08/31 4,548
149113 예쁜 라디오 사고 싶어요 .... 2012/08/31 1,349
149112 (무플절망)금인레이가 떨어졌는데 잇몸에서 고름이나요 3 해바라기 2012/08/31 2,325
149111 우리나라에도 표범이 살았군요 4 억척엄마 2012/08/31 1,616
149110 가슴이 너무 아프고 손이 떨려서 일이 눈에 안들어 오네요.. 12 엘리216 2012/08/31 4,448
149109 응답하라 1997 울면서 웃으면서 보네요. 11 아.. 2012/08/31 3,128
149108 성폭행당한 아이 엄마랑 성폭행범이랑 새벽에 같이 pc방에 있었다.. 159 엄마 2012/08/31 29,868
149107 발등이 스치듯이 아려요.. 증상 2012/08/31 999
149106 나주 성폭행범은 이웃집 20대남 15 2012/08/31 3,747
149105 핸드폰, 유심카드가 인식이 안된다고하는데.. 몹쓸 고장일까요??.. 자장자장잼잼.. 2012/08/31 3,031
149104 걸그룹 섹시댄스추고 포털에 선정적인 떡밥기사들도 꼴보기 싫어요 .. 4 희망2012.. 2012/08/31 1,473
149103 우리나라 여자중에 성추행 안당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118 dd 2012/08/31 32,299
149102 세상에 참 염치없는 사람 많네요. 9 참... 2012/08/31 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