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펜싱하면 당연히 관심없고, 메달 딴적도 없는것 같아 재미없었는데
오는 결승에 올라 금메달 까지 따는걸 보니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잠 못자서 머리 아파가며 응원한 보람이 있네요
선수 세명다 훈남이라 보는 재미가 더 했구요^^
이제 머리가 지끈거려서 자야겠어요
아! 이제 시상식이군요^.*
펜싱 금메달~~
펜싱만세^^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2-08-04 04:04:53
IP : 1.24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한 오늘
'12.8.4 4:13 AM (211.215.xxx.82)준결승때 이탈리아 선수들의 매너없는 행동으로 불안했었는데, 순전히 실력으로 거머쥔 승리이네요. 축하합니다... 젊은 4명의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잠 안자고 시청한 보람이 있었네요. 내일 신아람 선수도 에페 단체전 경기가 있다고 하네요. 신아람 선수도 아픔 딛고 선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시상식 보고 자야겠네요.
2. 에반젤린
'12.8.4 4:16 AM (110.8.xxx.71)훗 이제 펜싱심판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한국의 실력을....ㅎ
정말 우리나라 총 칼 활 다 잘 다루네요. 세계적으로 ^^ 축하합니다.3. ㅎㅎ
'12.8.4 5:08 A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펜싱 배우고 싶어질 정도에요
멋져요4. ......
'12.8.4 7:59 AM (116.39.xxx.17)펜싱 진짜 멋있어요.
5. 이러다
'12.8.4 12:46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펜싱 팬 되겠어요.
생각보다 재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펜싱 선수들은 남녀불문 다들 인물들이 좋아서
국가대표 뽑을때 외모도 보는지 궁금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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