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씨가 더워도 저녁엔 웬지 가을이 느껴져요(저만 그런가요??)

.. 조회수 : 3,496
작성일 : 2012-08-04 01:23:16

시골이라 그런가요??

 

저녁에 산책갔더니 왠지 가을이 느껴져요,,

 

좀 잇음 추석이겟네요,,,아,,세월 잘 간다

IP : 59.19.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4 1:24 AM (110.8.xxx.71)

    서울인데 더워서 지칩니다 ㅎ ..

  • 2. ㅇㅇ
    '12.8.4 1:25 AM (203.152.xxx.218)

    ;;;; 오늘 습도가 좀 낮아져서 그렇지
    열대야에요
    시골은 좀 도시하고 다를수도 있긴 하겟네요
    산과 가깝거나 그렇다면 더더군다나요.
    도시는 아직 한여름입니다 ㅠ

  • 3. ...
    '12.8.4 1:25 AM (119.67.xxx.202)

    초5 딸이 자주 "인생무상이로고..."(뭔 뜻인줄이나 알면서 그러는지 원) 하는데 정말 그래요.
    뭐 해 놓은 건 없는데 시간만 막 가네요.

  • 4. --
    '12.8.4 1:26 AM (61.101.xxx.176)

    요 몇일새 더 덥던데요...가을 좀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차에서 밖에 온도 보니 37도 찍는거 보고 기절했어요...

  • 5. 콩나물
    '12.8.4 1:28 AM (211.60.xxx.86)

    더위에 치여서 못 느끼시겠지만 우린 곧 한살 더 먹습니다...ㅠㅠ

  • 6. 블루마린
    '12.8.4 1:32 AM (220.93.xxx.191)

    그러네요.
    더워서 청소할때 에어컨튼다고 얘기하려다가,,,
    윗분글보곤 아~아~그렇구나하며 왠지 센티멘탈

  • 7. 저도
    '12.8.4 2:02 AM (119.71.xxx.86)

    아침에 하늘보면 가을느낌이 들어요. 가을냄새도 나는것 같구요.ㅋ
    그런데... 낮에는 정말 정말 넘흐 더워서 아침에 느꼈던 느낌이 싹 사라지네요. ㅎㅎ
    조금만 견뎌보자구요.^^

  • 8. 꼭대기
    '12.8.4 3:05 AM (211.212.xxx.208) - 삭제된댓글

    뭐든 가장 꼭대기 일때 반대적 성향 내지는 성질의 것들이
    아주 미세하고 섬세하게 고양이 발거음 같이 스며 드는 것
    같아요.
    저두 어제 부터 가을 냄새가 고양이 발걸음 처럼 스며드는구나..
    라며 자연의 위대함에 절로 몸을 움츠렸네요.
    여기. . 서울요~ --;

  • 9. aa
    '12.8.4 3:20 A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저두 더위의 절정인 요즘 가을겨울의 스산함이 느껴져요 곧 계절의 바뀜을 예고하듯이요
    원래 팔월 중순만 지나도 바람이 달라져요
    이제 곧 가을이 오는가봅니다

  • 10. ㅠㅠ
    '12.8.4 8:35 AM (1.236.xxx.28)

    31도의 밤이 며칠 째인지...

    창문을 열면 열풍이 불어서 더 더워요.

    요즘 더위는 사람을 곯게하는 미친 더위네요. 속도 울렁거리고 머리도 아프고...

  • 11. 시간아 가라
    '12.8.4 8:54 AM (219.254.xxx.71)

    원글님 말씀대로 세월이 잘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가만히 누워 있어도 땀이 줄줄 이네요
    27주 산모 너무 힘들어요 으엉으엉 ㅠ.ㅠ

  • 12. 햇볕쬐자.
    '12.8.4 9:33 AM (121.155.xxx.185)

    시골 어디신지 모르겠지만...제가 사는 곳은 많이 더워요.
    12시 넘어서까지 덥다가 새벽쯤 되어야 열기가 식어서인지 좀 시원하더군요.
    밤에도 보통 30-33도까지 올라가 있어요...ㅠㅠ

  • 13. ....
    '12.8.4 1:09 PM (211.234.xxx.231)

    더워요 더운데 가을 느껴지네요
    나가서 산책해보세요 해지면..
    그럼 느껴집니다 전 서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69 불닭볶음면 처음먹어보는데 안맵네요 진심 20:57:28 31
1772068 영화 세계의 주인 추천해요 추천 20:57:01 54
1772067 강아지가 발톱을 안자르려고 해요 강아지 20:52:34 53
1772066 안방그릴(연기안나는)최신형 ㄴㄴ 20:50:57 76
1772065 1억만가지고 이혼하면 6 .... 20:48:11 566
1772064 주식, 부동산,부자감세 좀 알고 합시다. 4 부자감세 20:47:02 181
1772063 이빵이었군요. apec이상복 경주황남빵 1 ... 20:46:21 394
1772062 나이드니 소화력 기억력 갑자기 감퇴 ㅇㅇ 20:46:10 143
1772061 다이어트결심중이라 퇴근길 두유사러 들어갔다가 1 ........ 20:43:12 207
1772060 절임배추 잘사야할듯 1 배추 20:42:22 451
1772059 신키네도 롤케익.드셔보신분 leonu 20:40:03 99
1772058 레몬청 공익, 임용고사 응원해주세요~ 2 들들맘 20:38:52 192
1772057 짠순이 주식책 살껀데 무슨 책 사야해요? 5 캔디 20:34:46 224
1772056 애들 대입합격꿈 8 20:31:12 352
1772055 "검찰 자살했다"는 한동훈, 윤석열 석방땐 &.. 7 유튜바 20:30:35 618
1772054 치매엄마 오늘 길을 잃어버렸대요 ㅜ 9 20:26:04 1,183
1772053 설레버렸어요 전화수업하다가 3 주책이 20:21:42 678
1772052 금투자는 어디에 하나요 조언절실 20:18:24 205
1772051 의원들의 해외나들이 5 출발 20:17:47 299
1772050 막상 해보면 사형도 별거 아니다~ 4 ㅡㆍㅡ 20:16:56 459
1772049 개미들 절반 이상이 손실 14 ... 20:16:41 1,590
1772048 쿠팡과 공홈 가격차이가 20만원인데 5 세탁기 20:15:36 701
1772047 고등때 adhd 약물치료 시작해도 늦지 않겠죠? 5 a 20:15:26 276
1772046 살아보니 걸러야 할 인간 유형 8 ..... 20:15:12 1,417
1772045 사람 사귀기 귀찮.. 4 ㅇㅇ 20:14:11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