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선수 듬직한 곰같지 않나요^^

[금메달축하^^]

저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 첫날 경기하는 거 보고 반해서ㅎㅎㅎ 열렬히 응원했는데

역시나 금메달을 따는군요~

인터뷰하는 거 보니 말도 잘하고.....

국대선발과정 등등 많이 힘들었겠어요..

듬직함이 묻어나오네요. 통통한 남자도(?)^^  멋있을 수 있구나 싶어요

남자다움이 풍겨요ㅎㅎ

나중에 훌륭한 양궁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활쏘는 포스가... 참 멋있슴다^^

[눈매가 ㅎㅎ]

양궁도 야구처럼 운동은 그다지 안되나 봐요.
공통점들이 배가 볼록하더만요.
오진혁 선수 수북한 앞 머리카락이 흔들려서
바람이 불고 있구나 실감느끼며 보았네요. 이거 올림픽 중
유일하게 전체 본 프로그램이네요. 오진혁 선수 인터뷰기다리다
텀블링경기 살짝보다 놓쳤네요.
듬직하고 시상대로 가면서 동매달,은매달 선수 악수 청하며
꼭 챙기는게 큰사위같은 느낌으로 포스도 당당하고 메너도 금매달감이다
생각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