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감자전이 이런 맛 이군요~
입맛없어 땡기는것도 없고,,계속 튀김에 식초간장을
찍어먹고 싶단 생각이 들어,,
냉장고서 감자하나 청량고추3개 썰어 매꼼한 감자전
만들었네요~진짜 만드는데 10분 걸렸나,,초 간단하고
작년 고추피클 다 먹고 남은 간장에 찍어먹으니
환상입니다
다이어트한다고 이번주 내내 런닝머신 달려 1키로 뺐는데,,ㅜㅠ, 에라 모르겠당~
감자전 더 부쳐 먹어야겠어요
막걸리도 같이 먹었더니,,,,,
먹을땐 좋았으나 덥네요~꺼억~
감자전 부치러갑니다~
이젠 와인에 먹어보렵니다~
맥주사러가기 귀찮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더운 날 감자전을 부쳐먹으며,,,
ᆢ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2-08-03 20:59:34
IP : 218.48.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2.8.3 9:24 PM (211.209.xxx.210)감자전이 먹고싶네요...부쳐먹기는 귀찮고...
맥주한잔 따네요...
귀찮더라도 할까요? 감자전.....ㅠ2. 저도
'12.8.3 9:31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요즘 날이 더워 음식을 안해 먹었더니 냉장고에 부추 호박 양파 깻잎이 시들해지기 직전이기에 다 꺼내서 이 더위에 부침개 한가득 했어요...부치면서 사우나 했구요...거기다 미역국 곰솥으로 한가득 끓여 놨구요--;;;;그랬더니 집안이 후끈 후끈 찜질방 됐어요ㅋㅋㅋ 지금 에어컨 틀고 시원한 캔맥주 마십니다ㅋ
3. 요즘
'12.8.4 12:09 AM (218.159.xxx.194)감자철이니 더워도 해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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