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혼자 피서 왔어요.^^

ㅋㅋ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8-03 16:22:16
휴가 마지막날..ㅇ.집안이 너무 더워서..12시에 나왔어요.

혼자 시내 큰 커피숍..빵도 주고..쇼파도 있는 커피숍에와서

노트북하다가 스마트폰하다가 노래듣다가 만화책보고..정말 좋네요. 시원하고 여기가 천국ㅋ
근데 이제 저녁먹으러 집에 가려구요.ㅋ 혼자만의 휴가가 이제 지나가네요.

요렇게 노는것도 나중에 커다란 추억이 될꺼같아요.

노처녀라고 우울해 하지 말고 혼자 할수 있는걸 더 많이 찾고 누리고 싶네요.

담주 월요일이 벌써 출근이라 좀 우울하지만. 돌아갈 일상이 있다는것에 감사해야겠어요.

스맛폰이라 띠어쓰기 엉앙이어도 이해해 주세요.^^

IP : 110.70.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가라
    '12.8.3 4:25 PM (119.201.xxx.50)

    정말 부럽네요 ,, 학교방학한 아이랑 집에 있기란 정말 힘들거든요 ,,,ㅎㅎ

  • 2.
    '12.8.3 4:36 PM (118.219.xxx.124)

    나*그늘 같은 곳인가봐요
    저도 중딩 아이랑 가서 시원한데서
    놀다와야겠어요

  • 3.
    '12.8.3 4:37 PM (115.126.xxx.115)

    집에서 견디다 못해 근처
    커피숍가서 비비다
    들어왔다는..
    나갔다오니
    훨 낫네요...

  • 4. ㅋㅋ
    '12.8.3 5:10 PM (61.109.xxx.185)

    네 맞아요.
    나무그늘 이랍니다.
    저희동네 나무그늘은 넓어서 눈치 가 안보여요.
    저처럼 혼자와서 시간 때우는분들도 많구요.

  • 5. 슈나언니
    '12.8.3 5:14 PM (121.138.xxx.103)

    저희동네 스타벅스는 자리가 없을 정도에요. 이런날 혼자서 테이블 두개씩 차지하고 앉는 분들 좀 그래요.
    긴 의자로 돼있고 일인 테이블씩 돼있는 자린데 두개씩 붙여서 쓰고... 거기가 소파식이라 좀 편한데.. 하는 수 없이 나무 의자에 앉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97 아들이 자꾸 삐지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속터져 2012/08/04 1,539
137996 김장김치에 김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1 까꽁 2012/08/04 1,481
137995 이기사 보고..82생각이 나는 ..저 맞지요? 19 예쁜아기들 2012/08/04 12,888
137994 잣에서 쩐네.. 3 약식ᆢ 2012/08/04 1,779
137993 옷적셔입는거 효과좋네요 3 ,,,, 2012/08/04 1,950
137992 검찰은 왜 늘 새누리당편(?)인가요?? 1 dd 2012/08/04 1,466
137991 朴캠프 “5·16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평가 발언 수정키로 6 세우실 2012/08/04 1,233
137990 난생처음 오토캠핑장에 가요~ 근데 2 캠핑 2012/08/04 1,357
137989 항공엔지니어란 직업 어때요? 13 아들진로 2012/08/04 7,997
137988 그렇게따지면 여자는집안일하는기계,애낳는기계,애키우는기계인걸왜모르.. 11 dusdn0.. 2012/08/04 2,117
137987 비발디파크체리동호텔형에는욕조가없나요? 3 && 2012/08/04 2,214
137986 식용 빙초산에 물을 섞을 때 5 ^^ 2012/08/04 4,249
137985 남원에서 지리산 정령치, 승용차로 올라가 보신 분이여~~~ 7 음. 2012/08/04 3,097
137984 집에서 썬크림 바르세요? 15 닉네임 2012/08/04 6,954
137983 헤드보드만 짜맞추고 베드 프레임없이 침대 해보신분.. 2 침대 2012/08/04 2,456
137982 영의 이야기 11 사후 세계 2012/08/04 3,023
137981 마당에 10분있는데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4 더워요. 2012/08/04 1,535
137980 각시탈...박기웅 연기 잘하네요. 9 목단이 2012/08/04 2,561
137979 저 방안에서 더위 먹었어요........... 5 nnnnn 2012/08/04 2,798
137978 스프링 나간 침대가 허리에 정말 안 좋을까요? 1 침대침대 2012/08/04 1,709
137977 남자는 돈버는 기계가 맞네요 64 mm 2012/08/04 19,594
137976 책 제목 아시는 분 답답해요 ㅠ.. 2012/08/04 879
137975 82만 들어오면 새창이 하나 더 뜨네요 3 꽃구름 2012/08/04 938
137974 너무 덥네요 1 더워 2012/08/04 895
137973 가장 더운데서 일하시는분들....누굴까요? 14 더위인내 2012/08/04 3,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