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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모르는 동네에서 7시간 보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2-08-03 12:47:20

내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두시경까지  모르는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요

휴가 피크라 가까이 있는 친구한테 연락도 그렇고

계속 차에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제가 내일 수원에서 7시간 정도를 도대체 무엇을 해야

이 더위에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장안구 쪽입니다

IP : 112.186.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네 도서관
    '12.8.3 12:48 PM (122.32.xxx.129)

    끼니도 해결하시고 잡지 신문 관심분야 책 보시다 보면 일곱시간 금방 갈거예요.
    날이나 덜 더워야 화성길이라도 걸어보시라고 할텐데 요즘 같아서야 에어컨 나오는 공공시설이 최고네요.

  • 2. ...
    '12.8.3 12:49 PM (175.212.xxx.31)

    은행이나 마트

  • 3. ....
    '12.8.3 12:52 PM (123.109.xxx.64)

    cgv 북수원이 장안구에 위치해 있어요.
    영화 한 편 보시고 책도 한 권 보시면 시간 얼추 맞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도서관에서 있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4. 찜질방에가서
    '12.8.3 1:01 PM (211.246.xxx.97)

    한숨 푹 자면 어떨까요?
    저라면 거가서 밥 사먹고 한숨 자고
    책 한권 사서 들어가서 책도보고

    그러면 좋을거같아요

  • 5. 음.
    '12.8.3 1:04 PM (218.154.xxx.86)

    영화 한편 보고,
    책 한 권 가져가서 커피전문점 가서 음료 하나 시키고 보다가 출출하면 샌드위치도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보시면 어떨까요^^?

  • 6. 건너 마을 아줌마
    '12.8.3 1:08 PM (218.238.xxx.235)

    책 읽는 것 좋아하면 도서관,
    잠자는 것 좋아하면 찜질방,
    영화 좋아하면 극장가서 영화 두 편.

    날 더워서 차에서 몇 시간 있으면 큰 일 납니다~~~~~

  • 7. 영화한편
    '12.8.3 1:14 PM (121.253.xxx.126)

    영화한편과 식사 또는 영화 두편과 식사 ^^

  • 8. 슈나언니
    '12.8.3 1:24 PM (113.10.xxx.126)

    저도 영화한편 복 나머지는 카페에서 띵까띵까 할거 같은데...
    까페는 까페베네로 가세요. 컴퓨터가 있으니깐.

  • 9. 장안구가
    '12.8.3 1:31 PM (14.52.xxx.59)

    골동품 시장 있는데인가요??
    전 재래시장하고 마트는 꼭 가는데 덥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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