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에 선배들이 독재에 맞서다
피와땀을 흘린 민주주의 인데
고작 투표율 40퍼센트 나오는거 보고싶어서
그런거 아닌데..
아무리 정치가 짜증나도
이제 민주주의라는 아이가 26살밖에 안된 혼란스러운 청년기인데...
어찌보면 너무 우리가 대한민국 역사 64년중에 39년이 독재라고 봐도 무방한데
너무 높은 민주주의를 바라는 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25년전에 선배들이 독재에 맞서다
피와땀을 흘린 민주주의 인데
고작 투표율 40퍼센트 나오는거 보고싶어서
그런거 아닌데..
아무리 정치가 짜증나도
이제 민주주의라는 아이가 26살밖에 안된 혼란스러운 청년기인데...
어찌보면 너무 우리가 대한민국 역사 64년중에 39년이 독재라고 봐도 무방한데
너무 높은 민주주의를 바라는 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개념없고 이기적이고 아무 생각이 없이 돌아댕기는 간땡이만 큰 젊은이들..
세상이 자기 중심인줄 알죠
나이 더 먹어보면..아..세상은 더불어 사는거구나..
20대 초중반 선거 투표율이 확 높아졌어요.
고교생이었던 촛불 세대들이 나이대가 높아지면서 젊은사람들의 투표율 상승효과로 나타난 것이죠.
20대 투표 왜이리 안하냐고 질타 얻어맞았는데 결론은 20대 투표율은 엄청나게 상승..
오히려 30대 후반 40대 투표율이 떨어졌습니다.
30대 후반으로 주변에 선거 독려하고 다녔는데.. 전 오히려 20대 초중반 아이들이 자랑스럽네요.
멍청들 해서요
너무들 멍청해요
자기들 목 스스로 조이는 짓인줄도 머르고...
젊은이 아니어도 하고 싶지않은 사람도 있어요.
투표권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는 사람였는데 현재 집권당 싫어서 바꿔보자 싶어 야당한번 찍어서 바꿔도 봤
지만 정치권 절대로 안보뀌잖아요. 질리는 거지요... 이번 국회의원 선거 신랑만 하러 갔었습니다. 귀찮아서
가 아니고 고민고민 하다가 포기한거지요.안하러 가는 사람도 고민많아요.
투표율 많이 올랐어요
젊은층을 끌어안을 고민을 해야지
빚쟁이처럼 글 몇줄에 한탄이나 하고
이러니 꼰대 소리 듣는거죠
원글에서 기분 나쁜 냄새가 남.
저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제 어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20대가 투표를 안하는것도 그들만의 선택이라고 생각이들구요
또 그것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두 꼭 20대만의 잘못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
그리고 투표를 해서 뭔가 본질적으로 바뀔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지도 않구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투표율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은 건 사실이지만 최근에 벌어진 많은 사건들로 젊은 세대도 공감을 이루고 있다고 느낍니다. 주변에 투표 하러 가는 친구들 많아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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