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먹은 여자가 허벅지 반 드러나는 짧고 민소매이면서 겨드랑옆이 훤히 보이는
후들후들한 천의 원피스를 입고 와서는 예쁘냐고 물어보네요. ㅠㅠ
굉장히 마른 사람인데 후들후들한 천에 옷은 겉돌지, 피부에 탄력은 없이 늘어지지
진짜 보기 안좋거든요.
자기 혼자 좋아서 입으면 되지
남 의견은 왜 물어봐서 갈등 생기게하는지 모르겠어요.
46살먹은 여자가 허벅지 반 드러나는 짧고 민소매이면서 겨드랑옆이 훤히 보이는
후들후들한 천의 원피스를 입고 와서는 예쁘냐고 물어보네요. ㅠㅠ
굉장히 마른 사람인데 후들후들한 천에 옷은 겉돌지, 피부에 탄력은 없이 늘어지지
진짜 보기 안좋거든요.
자기 혼자 좋아서 입으면 되지
남 의견은 왜 물어봐서 갈등 생기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뻐보이고 싶었나보죠~
물어보는건 그래 이쁘다란 답을 원해서 물어보는거거든요 ㅋㅋㅋ
맘에 없는 칭찬도 해줘야하는 더러운 세상 ㅋㅋㅋ
걍 한번 해주세요~ 이쁘다는 소리 얼마나 목말랐음 자기입으로 물어보기까지 하겠어요 ㅋㅋ
저는 솔직히 안예쁘다고 말해요.....ㅡㅡㅋㅋ
막말을 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는중이에요.
'란제리쇼 하냐?'
원글님 씨니컬한 대답이 사실 약이 될때도 있어요
위안하세요~ㅋㅋㅋ 순간 기분은 안좋더라도 집에가서 뭔가 느낄꺼에요~ㅋㅋㅋ
집요하게 묻고 다니다가, 누가 빈말해주면, 또 그거갖고 자랑질할타입 ㅋ
그냥 솔직하게 말해요 ㅋㅋ
제취향의 옷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
라고 답해줍니다
가족이나 정말 친한 친구라면 솔직하게
그게 아니라면 사회성을 발휘해서 이쁘다 한마디 해야죠
좀 난해한 스타일이네...음...하지만 너가 좋다면 된거지뭐.....
"답정녀"네요.
물론 약간 상황이 다르지만 ㅎ
답을 미리 정해놓고 물어보는 사람이란 뜻인가본데
예를 들어 "저 167cm인데 몸무게 51kg에요ㅠㅠ 좀 더 빼야겠죠?"라고 물으면서
"아뇨 날씬해요. 말랐어요"라는 답을 내심 기대하고 물어본다는거죠.
저 분도 "이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 그런가본데 ㅎㅎ 그냥 느낀대로 말해주세요 ㅎ
저는 님 찌찌뽕~ ㅋㅋㅋ 너가 좋다면 된거지뭐....
내 취향은 아니다.
라고만 대답해요.
많네요
가족이 그랬어도 아내나 엄마면 사회성을 발휘하세요
" 내 스타일은 아니야...." 전 이리 답해여..그럼 상대방도 알아들어여..."그치..언니 스타일은 아니지???"
저라면 안예쁘다고..라고 너무 솔직하게 말하면 좀 그러니까
노출이 심하다던가 깡말라서 빈약해보인다던가 하는 말로 돌려서 그러나 결코 예쁘다고 스스로 착각하는 일은 없게 할 것 같아요.
근데 알고 있겠지요?
안 예쁜거.
그래도 일생 마지막으로 입어보고 싶어서 그렇게 입은 거겠지요?
40대 중반인 저도, 그 기분 좀은 이해해요.ㅜㅜ
그냥 이쁘다고 하겠음...그러나 매일 그러면 조심스럽게 별로 잘 모르겠다구 하겠음..
으..응. 근데 이쁘긴 한데 너무 짧은거 아냐? 옆에도 다 보여.. 그래도 본인이 좋다면 더이상 말 안해요.
전 직설적이라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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