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아이들과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2-08-02 20:01:46

주변 친구 몇 명을 데리고 시골 친정집에 1박2일 하기로 했어요.

아이들 6-7명 되고 엄마들도..

요즘 무더워 시골도 좀 무더울껏 같지만 아이친구들과 추억이 되길 바라며 하는 건데,

어떻게 아이들이 놀아야 좋을까요?

준비하는 것은 물총하고 폭죽같은 것...여자 친구들은 봉숭아 물들이기..

개구리나 곤충잡기..등목도 해 보기..뭐 그런것이고 모여 있음 자기네들끼로도 잘 놀 듯한데..

그래도 뭘 준비하면 좋을지요??

무덥다니 걱정이네요ㅜㅜ

IP : 124.53.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 8:22 PM (59.19.xxx.155)

    울동네는 체험마을에 포도따기 하던데요

  • 2. 지금
    '12.8.2 8:52 PM (125.128.xxx.98)

    준비 하신것만 해도 2박3일 할 수 있을듯..


    우리 어릴적 하던 오징어, 비석치기, 멀리뛰기. 등등 몸으로 놀기를 해 보세요

  • 3. ㅎㅎ
    '12.8.2 10:34 PM (124.63.xxx.9)

    시골가면 시간 금방 가죠.
    몇가지 못해도 2박 3일 훌쩍이에요.
    요즘 애들 놀줄 몰라서 그냥 핸드폰이나 컴터게임만 하다보니
    시골가도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지금님 말씀처럼 놀이 계획하셔서 같이 하는 것도 좋고요.
    하다못해 방안에서 유령놀이 같은 것만 해도 무지 재미있어 해요.ㅋㅋ
    보물찾기 같은거 계획해서 간단한 상품 같은거 준비해도 재미있고요.ㅎㅎ

  • 4. ㅎㅎ
    '12.8.2 10:35 PM (124.63.xxx.9)

    참.. 해가 뜨겁긴 해도 이상하게 가을이 되어 가는 느낌이라 그런지
    저녁밤에 별도 잘 보이던데
    애들이랑 옥수수나 수박도 드시면서 별 구경도 하세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5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763
139004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588
139003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590
139002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943
139001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73
139000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703
138999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92
138998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53
138997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4,018
138996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917
138995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76
138994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59
138993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96
138992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71
138991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26
138990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21
138989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85
138988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700
138987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23
138986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09
138985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03
138984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24
138983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19
138982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602
138981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