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가슴살 섞어먹였더니 사료안먹네요^^

중성화 수술후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2-08-02 18:02:08
욘석 처음엔 사료도 잘먹더니
며칠지나니 닭가슴만 골라 먹는거 있죠
수제간식 중 닭가슴살사사미 사서
잘게 잘라 섞어줬거든요

자연식품이라 그런지 변은 아주 부드럽고
좋던데 실밥푸를때까지 이렇게 먹이려고요
약도 고 위에 뿌려줌 쉽게 먹고하니..
그런데 이후 사료먹이려면 한동안 전쟁해야겠죠?^^

중성화후 맛난거 먹이다가 다시 사료만 먹이신분들
얘기좀 들려주세요

사실 닭가슴살 사사미 정말 맛있긴 하네요^^
냄새도 고소하고..딸아이가 맛보더니 맬 달래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나언니
    '12.8.2 6:08 PM (121.138.xxx.103)

    우리 강아지는 제가 있는대로 다 먹이다가(원래 식탐많은 애였는데 나중엔 입이 짧아질정도.) 결석수술후에 무조건 처방사료 외에는 먹이면 안됐어요. 사료따위를 먹을리가 있나요. 저도 뭐 먹으면서 개 안주는것도 진짜 참 힘들었어요.
    사료 적응하는데 일년은 걸린것 같아요. 일단 간식 일절 다 끊고 사료를 갈아서 불려서 줘봐요.
    울개는 부드러운거 좋아해서 그렇게 해줘야 조금 먹더라구요. 나중에는 갈아만 줘도 먹고 불려만 줘도 먹고 한 일년 지나니까 없어서 못 먹어요.

  • 2. ^^
    '12.8.2 6:18 PM (122.40.xxx.41)

    와우 1년 .. 녀석 대단했네요^^
    불린사료 함 시도해볼게요

  • 3. ^^
    '12.8.2 6:21 PM (122.40.xxx.41)

    참 쇼핑몰 믿을만한 곳이면
    닭가슴살 사사미 초딩이 먹어도 괜찮겠죠?
    그야말로 간안된 고단백 식품이니까요

  • 4. 슈나언니
    '12.8.2 7:14 PM (121.138.xxx.103)

    문제 없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강쥐 음식 사람한텐 안먹이는게 나을것 같아요. ^^

  • 5. ...
    '12.8.2 7:14 PM (175.253.xxx.179)

    저는 파는 간식 안심이 안되서;
    신선한 닭가슴살 사서 건조기에 돌려 냉동실에 저장해 놓고 먹여요~

    초딩 따님도 함께 먹는다니 직접 만들어 주세요~^^

  • 6. ^^
    '12.8.2 7:55 PM (122.40.xxx.41)

    건조기 8시간인가 돌린다고하길래
    맘이 안가더라고요

    강쥐님수라상 이란데서 사는데
    거기 잘 아는분이나 믿을만한곳 아심
    추천좀 해주세요^^

  • 7. ..
    '12.8.2 10:04 PM (39.121.xxx.58)

    전 올가에서 무항생제 닭가슴살 사서 그냥 삶아서줘요..
    건조는 보관땜에 그렇게하는건데 집에서 신선하게 삶아서 주면
    훨 맛있죠^^
    그리고 강아지들한테 항생제가 그렇게 안좋데요.
    시중에 파는 수제간식은 그런것까지는 신경못쓰는것같고
    솔직히 내 눈으로 보지않는 이상 믿을 수도 없고..
    집에서 귀찮아도 내 손으로 해 주는 간식이 최고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88 실비보험이요. 우체국껀 어떤가요? 5 .... 2012/08/11 3,796
137787 캡슐커피머신..보관할때 어떻게하죠? 2 보관 2012/08/11 1,267
137786 면접정장... 1 울내미 2012/08/11 852
137785 피부과에서 간단한 균검사만 해도 진료비가 달라지나요? 4 ghfl 2012/08/11 3,171
137784 남편의 말이나 말투에 짜증이 나요. 8 ........ 2012/08/11 3,765
137783 수영할때, 피부관리와 헤어관리 어떻게 하세요? 4 매일 수영강.. 2012/08/11 2,674
137782 아내가 아들3명 모텔에서 살해했다는데 ...요 11 누구? 2012/08/11 14,144
137781 다른집도 시부모님 수술하시고 돈 내달라 하시나요? 13 .... 2012/08/11 5,983
137780 상도동 상현중학교가 궁금해요? 3 별빛 2012/08/11 2,152
137779 옐로우캡에서 DSLR 카메라를 분실했어요 ㅠㅠ 9 명품 2012/08/11 2,872
137778 산지 일주일된 가지.. 2 .. 2012/08/11 1,172
137777 카나예바가 뻬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면 18살때였군요 1 리듬체조 2012/08/11 1,685
137776 저 피부과 가야지하고 있는데.. 5 이번 폭염에.. 2012/08/11 1,841
137775 선수들의 외모를 우리가 제일 쉽게 '소비'하고 있는 건 사실인 .. 2 .... .. 2012/08/11 1,088
137774 현금으로 하세요 카드로 하세요? 9 학원비 2012/08/11 2,527
137773 밤에 청계천에 발 담그는 거... 4 게자니 2012/08/11 1,961
137772 금.은메달이 동메달 보다 주목 받지 못하네요. 6 왜 축구와 .. 2012/08/11 3,027
137771 리듬체조에서 여자코치분들요, 놀랍지 않나요? 5 여자체형 2012/08/11 3,672
137770 잡채감 소고기요.. 코스코서 파는 호주산 구이용 고기 썰어서 써.. 3 ... 2012/08/11 979
137769 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1 .. 2012/08/11 855
137768 입안에 피물집이 잡힌분들 계세요 6 혹시 2012/08/11 35,016
137767 시내에서시간보내기 2 뭘하는게좋을.. 2012/08/11 964
137766 리듬체조 러시아 선수들 정말 아름다웟어요 6 캬ㅇㅇ 2012/08/11 2,379
137765 손연재 귀한 대접이유가 외모때문만이라고 보시나요 18 2012/08/11 3,766
137764 제가 구매한 휴롬인데요~~ 광명서하맘 2012/08/11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