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화장법 좀 알려주세요

어려워라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2-08-02 15:58:33

9월부터 직장에 복귀하게 되는....워킹맘입니다....

출산휴가에 육아휴직에...한 2년 집에 있다가

나가려니 옷도 사야겠고.....신경이 쓰이네요

무엇보다....그동안 집에 있으면서 화장을 한번도 안했더니

화장품도 똑 떨어졌고....

기초도 애 놓고 기름이 빠져서인지 일반 화장품은 못 쓰고

일반화장품에....폼클렌징 썼더니....좁쌀여드름이 확 올라와서 1년 정도 고생했네요

애랑 같이 알로에젤...세타필크림으로 하고 있네요....

화장도 하려니 어색하기만 하고 방법도 다 까먹었네요

일단 기존에는 기초 후 비비...파우더 팩트...눈썹그리고 립글로 마무리였거든요

그런데 요즘 파우더팩트는 안 쓰는 분위기인가보더라구요

피부는 약건성이고요...기미는 없는데 광대 주위로 주근깨가 모여 있고 일단 얼굴에 점이 많습니다...

피부는 하얀편이고요

손도 느린데다 복직하게 되면 출근을 7시 반에 해야 되서...

애기 어린이집 보내랴 출근준비하랴 할려면 정신없지 싶네요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화장법이나 화장품 어느게 좋더라 나는 요렇게 화장한다 좀 알려주세요

IP : 203.13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 4:13 PM (182.164.xxx.67)

    전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우더 약간만하구요. 색조를 꼭해요. 브라운톤이나 회색톤으로
    약하게 음영을(그라데이션) 주면 훨씬 세련되 보이는거 같아요. 색조안하고 그냥 기본 화장만 하면 별로인듯해요. 색조 꼭 해주세요^^

  • 2. 일단
    '12.8.2 4:17 PM (203.238.xxx.24)

    약건성이면 기초를 꼼꼼히
    스킨 로션 크림후 자차겸용 메베 바르고 화데
    점 있는 데는 특별히 코렉터같은 걸로 메꿔 주고 파우더 살짝
    그리고 아주 엷은 메이컵
    피부 표현만 잘 나와도 요즘같은 여름엔 거저 먹죠

  • 3. ......
    '12.8.3 3:40 PM (203.248.xxx.65) - 삭제된댓글

    자외선차단제, 비비크림(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파우더,
    아이새도우 밍크브라운계통 단색 손가락으로 쓱쓱 바르고,
    펜슬용 아이라이너, 마스카라(시간여유있을 때), 볼터치 쓱싹,
    입술은 틴트, 립글로스. 쓱쓱싹싹 하면 10분정도 걸려요.

    화장품 회사에 비치해 두시고 출근해서 회사에서 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2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943
139001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73
139000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703
138999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92
138998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53
138997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4,018
138996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917
138995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76
138994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59
138993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96
138992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71
138991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26
138990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21
138989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85
138988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700
138987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23
138986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09
138985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03
138984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24
138983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19
138982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602
138981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86
138980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523
138979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561
138978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