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데 마땅히 갈곳도 없고...수영장을 갔어요
울 가족 수영..준수준급이어서 중급자에서 하는데요
한 50대 되 보이시는데 수영 오래한듯 보이시는데...
어찌나 진상 이시던지요
울 아들을 왜그리 못마땅하게 보는지
초딩같아보였나봐요 그 수영장은 초딩 출입금지에요
가만히보니 그뿐만 아니라
한 두세걸음 먼저 출발한 아줌마 불러서 다시
돌아오게 하데니
"나 먼저 출발할꺼니 좀 있다 출발해요"
뭔일인가하고 돌아온 아줌마 멘붕
평형하고 가다가 앞질러 가면서 발로차기
앞서 가는사람 안보고 막 들이대고 그런진상 처음...
수영장 진상..
아유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2-08-02 15:23:46
IP : 180.69.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쩌라고
'12.8.2 4:01 PM (1.252.xxx.65)근데 저 수영 8년차입니다
레인에 맞게 찾아서 수영해야지 못하면서 마스터레인에서 속도 느리게 가면서 진로 방해하면
그것도 민폐입니다2. 원글
'12.8.2 4:15 PM (180.69.xxx.112)그 라인에 있던분들 그냥저냥 다들 왠만큼 하시는 분들이던데요
그 50대 아줌마가 많이 튀시더라구요3. 진짜..
'12.8.2 6:37 PM (183.98.xxx.7)수영장에 매너없는 사람들 많아요..
수영하는 레인에서 워킹레인마냥 걷는 인간들 ㅠㅠㅠ
이상한 할머니 아줌마들..ㅋㅋ..그냥 해탈하고 수영해야 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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