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

참맛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2-08-02 13:47:18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15717

- 펜싱협회 "대한체육회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전" -

아무리 주어가 없다지만, 이건 아니거던요! 그 비참한 심적 상태서 경기가 될거라고 출전을 시킨건지!

더운 날 열폭하게 맨드네!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나언니
    '12.8.2 1:50 PM (113.10.xxx.126)

    경기출전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 2. 출전하지 말았어야 해요.
    '12.8.2 6:20 PM (112.186.xxx.156)

    이건 삼척동자가 봐도 완전히 독일선수 편을 내놓고 들어준겁니다.
    스포츠 정신, 올립픽 정신은 개나 줘버려!
    이런 말도 안되는 경기운영을 하는데 3,4위전을 나가요?
    더구나 상대는 최강 1위의 선수인데요?
    싸워도 질 확률이 높은 경기라면 더군다나 항의의 의미로 출전을 거부했어야죠.

    신아람 선수가 그때 판단을 했어야 해요.
    본인이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을 심판한테 당했는지요.
    그건 영상자료가 있고 독일선수 편을 든 심판들은 한번 단단히 이수화를 했어야 하는거예요.
    이런 걸 그냥 넘어가고 3,4위전에도 나가고 하니깐
    한국선수들이 이렇게 계속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 겁니다.

    3,4위전 나가지 말았어야 했고
    특별상은 당연히 거부해야죠.
    상대가 밟는데 내가 밟혀줄 필요 전혀 없는거예요.
    상대가 밟는 상황이면 거기에 몸을 대주는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문제를 풀어야 해요.
    3,4위전 경기를 나가는 건 상대의 패러다임으로 말리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94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세입자 2012/08/21 3,179
144593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1,126
144592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3,146
144591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3,165
144590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440
144589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511
144588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313
144587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439
144586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528
144585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704
144584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521
144583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912
144582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961
144581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94
144580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951
144579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731
144578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94
144577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226
144576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336
144575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95
144574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141
144573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578
144572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612
144571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2,003
144570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