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에서 작은 알갱이로 마치 붉은 색깔의 모래처럼...

결석? 조회수 : 8,573
작성일 : 2012-08-02 13:35:33

남편이 자주 소변에서 작은 알갱이로
마치 붉은 색깔의 모래처럼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딱히 어디 아픈곳은 없어요.

물만 많이 마시면 괜찮을지?
아니면 큰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 봐야할지?

IP : 59.3.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가
    '12.8.2 1:36 PM (58.231.xxx.80)

    나오는거 아닌가요? 병원 당연히 가보셔야죠

  • 2. 원글
    '12.8.2 1:37 PM (59.3.xxx.181)

    피가 나오는건 아니구요.
    모래알갱이같이 단단합니다.

  • 3. 슈나언니
    '12.8.2 1:38 PM (113.10.xxx.126)

    당연히 병원 가셔야 할것 같은대요

  • 4. 위너
    '12.8.2 1:39 PM (113.43.xxx.154)

    요로결석 ?같은데 확실히는 병원가야 되지만 ....요즈음 더우니 맥주 부지런히 마시고 잘 배출하려는 호수관청소?을 해드려야 할것 같네요 즉 맥주을 많이 마시고 많이 배출을 하다보면 신장의기능이 좋아질수도 있고
    전립선통로?을 잘 통하게 해주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 5. 원글
    '12.8.2 1:39 PM (59.3.xxx.181)

    전에도 한 십년전 쯤 결석 이라며 수술이나 충격으로 부순게 아니고 약으로 치료 받은적이 있어요.

  • 6. 결석 맞네요
    '12.8.2 1:54 PM (59.28.xxx.139)

    남자들은 결석이 소변으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건 그나마 좋은현상이예요.
    사실 자신도 모르게 생겼다가 모르게 빠지는경우가 많다 합니다.
    색깔은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합니다.

  • 7. ...
    '12.8.2 2:24 PM (59.15.xxx.61)

    수박 많이 드세요.

  • 8. 못강맘
    '12.8.3 1:10 AM (14.45.xxx.24)

    결석이 사이즈가 작아서 그냥 소변으로 나오는거 같네요.
    다행이시네요. 사이즈가 커서 걸리거나 하면 그 심하다는 요로결석의 고통을 맛보셔야 할텐데 사이즈가 작아서 그냥 나오다니요.....
    저희 남편은 요로결석 때문에 운전하다 사고낼뻔한 적도 있었거든요. (갑자기 운전중에 통증이 와서)
    결국 초음파로 뿌수고 비용 엄청 깨지고....
    한번 결석 생기는 사람은 계속 생긴다니까 일단 물을 무조건 많이 많이 드시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46 딸내미옷 사려는데요.12세정도 주니어쇼핑몰 1 주니어복 2012/08/13 1,701
138745 폐암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병원추천 2012/08/13 5,345
138744 올림픽 한국 5위한 거 대단한 것 같아요 16 푸푸 2012/08/13 2,368
138743 암은,,언제쯤 정복될까요... 6 겁나요 2012/08/13 2,133
138742 남편 또는 남자를 이해하고 부부가 서로 읽어볼만한 책들 추천해주.. 5 남편을 이해.. 2012/08/13 1,283
138741 성격맞는사람이랑 결혼하려면 어떤방법이있나요? 5 ,,, 2012/08/13 1,671
138740 일본 마트서 사올만한 거 8 있을까요? 2012/08/13 2,310
138739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친구를 물었는데 사과해야 할까요? 12 어린이집 2012/08/13 3,323
138738 설겆이세제 슈가버* 친환경세제 맞나요? 4 독한가? 2012/08/13 1,576
138737 유명방송인 아이와의 영화 외국 2012/08/13 1,126
138736 저의 경우 무슨 직업이 괜찮을까요? 5 40대 취업.. 2012/08/13 1,903
138735 제가 건어물녀 내지 냉정한 여자 같아요 5 하울의성 2012/08/13 3,290
138734 전세만료 몇개월 전부터 이사할 수 있나요? 7 ㅇㅎ 2012/08/13 2,134
138733 지금 30대인데 100일 선물은 뭘로 해야 할까요? 2 goquit.. 2012/08/13 5,310
138732 남편들 어쩌다 쉬는날 생기면 미리 말해주나요? 3 또덥네요 2012/08/13 1,073
138731 깡패 고양이 자랑스레 사냥해옴 4 .... 2012/08/13 1,702
138730 쌀 상태가 좀 이상해요 7 곰팡이? 2012/08/13 2,416
138729 남편의 고약한 버릇 하나 1 난감 2012/08/13 990
138728 퇴사한 직장 사장이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국민연금 연체를 했어요... 1 tint 2012/08/13 3,657
138727 세종시 시청근처 아파트 56평 어떨까요? 9 세종시 2012/08/13 6,169
138726 저만 이렇게 허전하고 헛헛한가요?? 다들 어떠세요? 18 중독된걸까 2012/08/13 5,240
138725 새로 생기는 재형저축 주부는 가입못하나요? 3 어리수리 2012/08/13 3,113
138724 정치․사회 이슈 메인뉴스에서 실종, 올림픽 보도에 ‘올인’ 아마미마인 2012/08/13 436
138723 만든 스파게티 소스가 많이 남았어요 7 스파게티 2012/08/13 1,206
138722 불 속으로 들어가 새끼들 구한 어미개 '감동' 10 엄마마음 2012/08/13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