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부터 현미로만 밥을 하는데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현미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2-08-02 11:56:32

아래글 보니 현미가 위장이 안좋은사람한테는 안좋다고 하시네요

제가 위가 약한편인데 아직까진 괜찮기도 하고 현미 +찹쌀현미 이렇게 섞어서 밥을해요

누가 이렇게 먹으면 몸에도 좋고 살도 빠진다고 해서요

그러데 중2  초4 애들이 있는데 괞찮을까요 맛있다고 잘은 먹어요

IP : 61.78.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수나무
    '12.8.2 12:01 PM (121.160.xxx.3)

    백 미밥과 같은량일 때는 오히려 칼로리는 높습니다. 하지만 현미밥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1)꼭꼭 씹어야 하므로 식사 속도가 느려진다.
    2)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백미밥보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3)백미밥에 비해 채소반찬과 잘어울린다. 등입니다.

    사실 다이어트에는 음식의 종류보다는 먹는 양이 더 중요해요.

  • 2. ^^
    '12.8.2 12:05 PM (119.201.xxx.221)

    현미 당연히 좋죠. 꼭꼭 씹어서 드시면 위에도 괜찮지 않을까요?
    여동생이 10살 5살짜리 조카들에게도 현미로 밥을 해주다가..
    보름 정도 백미로 줬더니..5살짜리 조카녀석이 아침에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엄마~우리 현미먹은지 오래 됐지?" 하더래요 ㅎㅎㅎ
    그 꼬마녀석이 변보는데 차이를 느꼈나 보더라구요~
    제가 현미로 첨 밥을 먹을때 그 녀석 옆에서 현미의 효능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했더니
    알아들었나봐요. ㅎㅎㅎ

  • 3. 위너
    '12.8.2 2:40 PM (113.43.xxx.154)

    다이어트 ...안먹고 그만큼 운동을 많이 하면 되는데 ...먹고는 싶고 ..그리고 살은 피하고 ?그려면 질량보존의법칙은 다 헛것이네 ......하다보니 헛소리 이네요 그냥 적게먹고 많이 운동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 4. ...
    '12.8.2 5:41 PM (116.43.xxx.100)

    세상에 먹어서 빠지는 살이란 없습니다...적게 먹고 먹은것보다 더 많이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모해야 빠지죠.

    현미도 살찌는 음식이죠..탄수화물인데....백미에 비해 단백질도 많고..거칠어서 위에 부담은 되구요...아주 많이 많이 꼭꼭 씹으면 현미래도 소화에는 지장 없어요...

  • 5. Marywary
    '12.8.22 9:43 AM (110.8.xxx.76)

    제가 일일이 모든글에 추천할수없지만 내몸내가고치는 기적의 밥상, 스키니비치,배준걸의 생채식다이어트 책 세권강추합니다 당신도 식습관 바꾸고 새로운모습 반드시 됩니다. 전 사십대 초 주부입니다 주변에서 다욧한다고 하면 꼭 말해줍니다 학교에서 배운 영양소지식은 잊으시고 새로 공부하세요

  • 6. Marywary
    '12.8.22 9:44 AM (110.8.xxx.76)

    평생먹는 식단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일시적 시간이나 방법은 결국 요요만 옵니다

  • 7. 보험몰
    '17.2.3 8:0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89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554
148888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985
148887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313
148886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1,040
148885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1,122
148884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319
148883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51
148882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105
148881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207
148880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94
148879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710
148878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538
148877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50
148876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107
148875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370
148874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768
148873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543
148872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3,083
148871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6,275
148870 며느리는 백년 손님 이라는 광고캠페인좀 하고싶어요 56 며느리 2012/08/30 8,523
148869 이재오의 오늘 발언을 보니~ 3 ㅠㅠ 2012/08/30 1,010
148868 KT에서 우롱 당했어요 23 네번 속은 .. 2012/08/30 5,083
148867 술 좋아하는 남편 매일 먹어요. 홍삼 2012/08/30 1,121
148866 카드 연체에 의한 부동산 가압류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힘든나날 2012/08/30 3,740
148865 임신 38주.. 11 휴~ 2012/08/30 3,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