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요

..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2-08-02 10:12:47

저는 상사와 별문제 없고요. 

동료가 상사와 트러블이 아주 심합니다.   저 동료가 상사에게 당하자마자 곧장 저한테

달려와서 쌍욕은 아니지만 저급한 속어 써 가면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욕하고 흉보고 그럽니다.

저도 정말 듣기 싫어요.  동료에 대한 동정과 이해는 이제 거의 없고 듣기 싫어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저 상사 눈치가 보인다는거에요.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 흉 보는거,

자기 이르는거 다 알텐데 상사도 기분 좋을리가 없죠.  심지어 저까지 싸잡아서 동료와 같은

부류 취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 눈치도 볼 것 같아요.

상사가 못된 사람이어서 동료를 물먹이는거라해도  제가 그 상사와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 현명한 처신이 될까요.

IP : 121.160.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86 혹시 지난달에 회사를 그만두신 분 계신가요? 8 회사 2012/08/02 2,122
    137785 Drop dead diva 는 무슨 뜻? 7 .. 2012/08/02 2,750
    137784 저에대해 억측만하는 시아주버님을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용.. 7 고민 2012/08/02 3,028
    137783 이런 날씨에 울 아들 야구경기해요~ 1 야구선수 2012/08/02 1,305
    137782 죽기위해 먹는다? 싫어 2012/08/02 1,044
    137781 요즘 반일 도우미 비용 얼마나 드리세요? 12 궁금 2012/08/02 3,548
    137780 청소기로 청소 도저히 못하겠네요. 7 물이좋아 2012/08/02 3,414
    137779 근력운동하면 덜 더워요 16 근력운동 2012/08/02 4,845
    137778 축구보니 홍명보감독 웬지 카리스마 있어보여요~ 2 칼있으마 2012/08/02 1,429
    137777 33살 환갑나이에 금메달 딴 송대남 3 호박덩쿨 2012/08/02 1,818
    137776 윤하도 나가수에 나오네요. 7 .. 2012/08/02 2,065
    137775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 2 참맛 2012/08/02 1,904
    137774 영작문 좀 도와주세요..제발.. 5 꼬옥..플리.. 2012/08/02 874
    137773 옥수수 인기 대단.. 8 수염차 2012/08/02 3,089
    137772 책 찾아주세요 2 인나장 2012/08/02 749
    137771 햐~ 오늘이 더 덥네요. 7 쿨럭 2012/08/02 2,059
    137770 '추적자 2' 1 샬랄라 2012/08/02 1,628
    137769 소변에서 작은 알갱이로 마치 붉은 색깔의 모래처럼... 8 결석? 2012/08/02 9,601
    137768 올케병문안시 돈갖다주나요? 8 병문안 2012/08/02 3,654
    137767 근데 산부인과 그 여자분이요 21 이해할수없는.. 2012/08/02 20,427
    137766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02 843
    137765 통진당 탈당 아닌 당내당으로 유지 안녕 2012/08/02 1,016
    137764 친정부모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14 딸내미 2012/08/02 3,718
    137763 회사 다니시는 분들 보통 여름휴가 며칠 쓰세요? 8 ... 2012/08/02 4,610
    137762 검찰-박지원 '수 싸움' 2라운드 세우실 2012/08/0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