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요

..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2-08-02 10:12:47

저는 상사와 별문제 없고요. 

동료가 상사와 트러블이 아주 심합니다.   저 동료가 상사에게 당하자마자 곧장 저한테

달려와서 쌍욕은 아니지만 저급한 속어 써 가면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욕하고 흉보고 그럽니다.

저도 정말 듣기 싫어요.  동료에 대한 동정과 이해는 이제 거의 없고 듣기 싫어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저 상사 눈치가 보인다는거에요.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 흉 보는거,

자기 이르는거 다 알텐데 상사도 기분 좋을리가 없죠.  심지어 저까지 싸잡아서 동료와 같은

부류 취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 눈치도 볼 것 같아요.

상사가 못된 사람이어서 동료를 물먹이는거라해도  제가 그 상사와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 현명한 처신이 될까요.

IP : 121.160.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02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2012/08/02 2,171
    137601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형돈이와대준.. 2012/08/02 3,534
    137600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싫다정말 2012/08/02 4,929
    137599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dusdn0.. 2012/08/02 3,838
    137598 상품권..문의 2012/08/02 1,037
    137597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2012/08/02 16,476
    137596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8/02 1,699
    137595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8/02 1,794
    137594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짜증나 2012/08/02 3,245
    137593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2012/08/02 2,855
    137592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2012/08/02 1,686
    137591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2012/08/02 11,014
    137590 사리나오겠어요 6 사춘기딸 세.. 2012/08/02 2,657
    137589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요리공부 2012/08/02 1,012
    137588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해드셔보신분.. 2012/08/02 5,318
    137587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4 아이들과 2012/08/02 1,294
    137586 물넣는 선풍기 어때요? 1 ... 2012/08/02 2,867
    137585 울적해서 가방사고 싶어요.. 2 헤헿 2012/08/02 1,963
    137584 금 사는 것은 어떤가요? 2 금사기 2012/08/02 2,139
    137583 펜션에 놀러 가는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2012/08/02 3,120
    137582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염증이 있다네요. 10 ㅠㅠ 2012/08/02 17,133
    137581 튼살크림 어떤 게 좋나요?? 선물하려구요 1 선물 2012/08/02 1,361
    137580 슬로우쿠커 어때요? 9 슬로우쿠커 2012/08/02 3,048
    137579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이런거하면 허세로 보는사람들이있던데 15 skqldi.. 2012/08/02 5,725
    137578 전기요금 조회시 고객번호. 1 한전 2012/08/02 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