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요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2-08-02 10:12:47

저는 상사와 별문제 없고요. 

동료가 상사와 트러블이 아주 심합니다.   저 동료가 상사에게 당하자마자 곧장 저한테

달려와서 쌍욕은 아니지만 저급한 속어 써 가면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욕하고 흉보고 그럽니다.

저도 정말 듣기 싫어요.  동료에 대한 동정과 이해는 이제 거의 없고 듣기 싫어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저 상사 눈치가 보인다는거에요.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 흉 보는거,

자기 이르는거 다 알텐데 상사도 기분 좋을리가 없죠.  심지어 저까지 싸잡아서 동료와 같은

부류 취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 눈치도 볼 것 같아요.

상사가 못된 사람이어서 동료를 물먹이는거라해도  제가 그 상사와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 현명한 처신이 될까요.

IP : 121.160.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25 공기업 서울근무 남자 30세초반. 연봉 5천 8 ... 2012/08/02 4,121
    137324 직장 그만 두고 전업하시는 분들 국민연금은 어떻게 하셨어요? 10 국민연금 2012/08/02 3,644
    137323 등이나 조명,전구 같은거 도매는 어디에요? 1 ㅠㅠ 2012/08/02 1,054
    137322 전기요금 생각보다 얼마 안 나올 것 같아요. 11 ---- 2012/08/02 3,240
    137321 수영장 진상.. 3 아유 2012/08/02 2,577
    137320 온세상이 사우나 같아요 4 바람 2012/08/02 1,641
    137319 지금 에어컨 켜고 계신가요? 9 오사 2012/08/02 2,582
    137318 컴퓨터버릴려고하는데. 2 ㅇㅇ 2012/08/02 1,135
    137317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ㅠㅠ ... 2012/08/02 1,059
    137316 손태영.권상우씨 아들 많이 컸네요.. 55 .. 2012/08/02 23,070
    137315 더운데 무서운 이야기 해드릴게요. 16 ㅁㅁ 2012/08/02 7,204
    137314 욕실등이 뜯어졋어요........... 4 ㅠㅠ 2012/08/02 1,185
    137313 앞으로 남은 금메달 유망 종목들 1 올림픽 2012/08/02 1,110
    137312 주차위반단속카메라차량 5 과태료 2012/08/02 1,583
    137311 유통기한 한달 지난 햄..먹어보신 분 계세요?? 5 ... 2012/08/02 12,041
    137310 집매매 가능할까요? 행복하세요*.. 2012/08/02 1,015
    137309 밀레청소기 구입하려고하는데요 1 .. 2012/08/02 806
    137308 테딘 워터파크 물이요.. 1 상콤호야 2012/08/02 1,517
    137307 “어린이집, 실시간 인터넷 방송하자” 샬랄라 2012/08/02 884
    137306 후...감사합니당.. 24 ㅇㅇ 2012/08/02 4,543
    137305 지금 뭐 하고들 계셔요...저는 캔맥주 마셔요ㅎㅎ 7 덥네요..... 2012/08/02 1,678
    137304 더위에지친 식구들 다 피난갔어요 1 진홍주 2012/08/02 1,444
    137303 극장가서 무서운 영화 보고 올까요? 2 슈나언니 2012/08/02 881
    137302 전복죽 만들 때 - 질문있어요. 8 저녁 2012/08/02 3,030
    137301 글라스락 냉동실에 두어도 안 깨질까요 7 궁금해요 2012/08/02 1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