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사람이 있는데
실망을 크게할 일이 있어 연락을 끊다시피햇어요.
그분도 제가 연락끊은 이유를 아는데
계속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아무일도 없는양..바로 어제 만난 양 행동해요.
물놀이장 가지않을래. 너무 덥지않니...
차라리 변명을 하던 화를내던 해야 저도 얘길하는데
아무일도 없는양 나오니 당황스럽기도하고
오히려 화도 납니다.. 이대로 유야무야 넘어가길
바래서 그러는거같은데 전 그러고싶지않은데
제가 어째야할지를 모르겟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쭤보고싶어요 인간관계
ㅇㅇ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2-08-02 00:22:46
IP : 116.126.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2.8.2 12:24 AM (49.1.xxx.67)님 마음가는대로 하셔야져...
2. ㅇㅇ
'12.8.2 12:26 AM (116.126.xxx.144)제 맘대로 하려면 영영 상종안하고싶어요 근데 그분은 시어머니... 하아....
3. dd
'12.8.2 12:27 AM (49.1.xxx.67)아 그려면 이야기가 달라지네요...
4. 된다!!
'12.8.2 12:31 AM (58.238.xxx.47)시어머니라고 달라질건 없어요 아무리 어른이라도. 상대방한테 상처주고 인연 끊을정도로 했는데
시간 지났다고 자식이 용서해야 하는건 아니죠.
저도 시모 막말때문에 홧병 생기고 나서.. 인연 끊으려다 못끊었더니만
미안한줄도 모르고.. 본인이 여전히 좋은 시모라고 난리치고 있어요.
정말 대차게 한번 쏴줬어야 했는데
그냥 넘어가고 참고 했더니 자식 며느리를 아주 본인 몸종으로 알더군요.5. ..
'12.8.2 12:33 AM (1.241.xxx.27)널보고 화를 낸 나만 미친뇬이다 그러고 무시해버리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나쁜 행동을 해도..
그분은 님만 미친사람 만들 것이구요. 똑같은거에요.6. ㅇㅇ
'12.8.2 12:34 AM (116.126.xxx.144)피할수 없는 관계에서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겉도는 얘기나하며 살까요 아님 조근조근 따져물러야할까요..
7. ---
'12.8.2 12:53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이해할 수 없는 일은 이해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란 말을 책에서 보고 도움이 되었어요. 내가 해결할 수도...상식이 통하지도 ..관계를 끊을 수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라 홧병 생기는데.... 저 말 읽고 핸드폰에 저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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