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dd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2-08-01 18:02:43

A라는 사람과 지금 무지 껄끄러운 관계에요.

상종하고 싶지않은 A의 습관 때문에

한동안 연락을 끊다시피 했어요.

A도 자신의 문제를 알고 있고 왜 제가 피하는지 알고 있어요.

최근에 다시 연락이 왔는데

그동안의 얘기들을 마치 지우개로 지운듯이

어제 통화한 사람인 양 얘기를 해요.

물놀이장에 가자거나 열대야인데 잠을 제대로 못잤다거나..

 

차라리 사과를 하거나 변명을 하거나 해야 풀던지 화를 내던지 할텐데

아예 내머리속의 지우개 행세를 하니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IP : 210.105.xxx.2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3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588
    139002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591
    139001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943
    139000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73
    138999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703
    138998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92
    138997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53
    138996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4,018
    138995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917
    138994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76
    138993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59
    138992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96
    138991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71
    138990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26
    138989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22
    138988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85
    138987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700
    138986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23
    138985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09
    138984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03
    138983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24
    138982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19
    138981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602
    138980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87
    138979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