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치캔으로 참치죽 끓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맛있게 조회수 : 5,357
작성일 : 2012-08-01 16:48:33
아이가 아픈데 참치죽 끓여 달라는데
비린내 안나게 어떻게 하면 될까요?
IP : 183.122.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죽
    '12.8.1 4:51 PM (112.152.xxx.171)

    흰쌀죽을 먼저 푹 끓이시고 나중에 참치 건더기를 넣고 살짝 더 끓인 다음 간장, 참기름으로 간하고 구운 김, 깨소금 얹어 주세요.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다 부서져서 먹을 건더기가 없어요.

  • 2. 쌀죽
    '12.8.1 4:52 PM (112.152.xxx.171)

    참, 간장 넣음 맛은 좋은데 색이 좀 안 예쁘니 본인이 넣어 먹게 종지에 내 주든가 소금으로 간하셔도 좋아요.

  • 3. 제가 끓일때는요^^
    '12.8.1 4:54 PM (183.99.xxx.112)

    저도 참치죽 엄청 좋아하고 자주 끓여먹는데요.
    우선 성질이 급해서 빨리 먹으려고 밥으로 끓여요^^
    물 넉넉히 잡고 밥넣고 끓이다가
    기름 쪽 뺀 참치캔 하나 넣고
    양파, 당근, 호박, 깻잎 등등 야채 있는것 다져서 넣고 끓이고
    소금이나 까나리액젓 등으로 간을 맞추면 간단해요^^
    다른야채는 몰라도 양파는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요리책 보고 끓이느라 마지막에 우유 한컵정도 더 넣고 끓이기도 했는데 취향에 따라 하시면 될것 같네요.
    더운데 아이 아파서 힘드시겠어요.
    맛있게 끓여서 먹이세요^^

  • 4. ..
    '12.8.1 4:56 PM (210.216.xxx.131) - 삭제된댓글

    나물이네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세요.
    죽 첨 끓여본게 참치죽인데 레시피도 쉽고 맛있더라구요.

  • 5. 원글
    '12.8.1 4:59 PM (183.122.xxx.22)

    모두 감사드려요^^

  • 6. ...
    '12.8.2 12:08 AM (211.246.xxx.213)

    통조림 유해성분 있지않나요?
    참치를 채에거르고 뜨거운물로 한번 흘려보내고 잘게 으깨서 요리 마지막시점에 넣어주면 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587 어제 각시탈 잡혔던 게 계속 생각나요ㅠㅠ 3 아... 2012/08/30 1,524
148586 신사동근처 맛집 어딘가요? 식당추천 2012/08/30 585
148585 중학생 운동화 자주 바꿔주세요? 3 ... 2012/08/30 1,409
148584 왕따에 대한 kbs윗대가리들의 관점 1 kbs 2012/08/30 1,132
148583 고클린 이라는 프로그램 좋네요 2 신기 2012/08/30 1,914
148582 책가방 선택 부탁드립니다.(사진있어요) 11 초등고학년 .. 2012/08/30 1,979
148581 홍사덕의 '유신 옹호' 발언 파문 확산 2 샬랄라 2012/08/30 1,038
148580 차이윈님 퍼펙트 치즈케익 레시피 가지고 계신분~~~ 8 ........ 2012/08/30 2,478
148579 보험쪽에서 자꾸 오라고 하는데 이거 어찌 거절하나요? 4 으아,,, 2012/08/30 1,665
148578 김웅용에 대한 MBC스페샬이 1 졸리 2012/08/30 1,562
148577 차를 지상에 대는게 좋을까요? 2 이번에는 2012/08/30 1,213
148576 봉주 18회 다운받으세요. 3 ... 2012/08/30 1,323
148575 실리트 냄비 세트 5 사까마까 2012/08/30 4,548
148574 스티브 잡스 본명이 스티븐 폴 잡스라는데 3 모르는 거 .. 2012/08/30 2,069
148573 메이센 영어하는 유치원보내시는분? 4 교재가격이... 2012/08/30 3,627
148572 대학원은 폐쇄적인 곳인가요? 2 불편 2012/08/30 1,591
148571 세상에서 하나뿐인 귀여운 제 늦둥이 동생 자랑좀 ㅋㅋ 13 ㅁㅁ 2012/08/30 4,855
148570 말 안하고 떼만 쓰는 4살 아이.. 5 육아 2012/08/30 1,848
148569 소다로 설거지 하는 방법 좀 자세하게.. 10 이젠 2012/08/30 1,905
148568 어제 2마트에서 산 마늘쫑, 시식 할 때 그 맛이 아니네요.왜일.. 3 이유가 뭘까.. 2012/08/30 1,202
148567 (경남) 갑자기 바람이 미친듯이 부네요 ㅠㅠ 4 우오.. 2012/08/30 1,777
148566 소고기 안심이요 2 고기 2012/08/30 1,098
148565 저도 내일 놀러가요, 강원도 홍천으로..ㅜㅜ 4 괜찮을까요?.. 2012/08/30 1,981
148564 와이프가 몬테소리에 천오백만원을 질렀는데요.. 211 cashfl.. 2012/08/30 41,320
148563 목포 보니까... 공포네요 2012/08/30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