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 너무 재미나네요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12-08-01 16:42:29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요

비슷한 세대이신 분들은 그럴겁니다..

패러디로 깨알같이 하고...

상황상황도 그 시절과 똑같이 하고요 완전 재미나요..

 

4부를 너무 몰입해서 본 건가 선생님의 첫 사랑이 애잔했어요

 

이 드라마에서 누구랑 누가 커플일까요? 다음주 완전 궁금해요

IP : 121.159.xxx.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4:46 PM (121.185.xxx.212)

    어디서하는거에요? 글많이 올라오니까 궁금해서 함보고싶네요ㅎㅎ

  • 2.
    '12.8.1 4:51 PM (121.159.xxx.91)

    케이블에서 합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재방 봐요
    케이블이라 본방사수하기 어렵네요...
    90년대 후반 고딩시절을 보냈다면 분명 재미나실겁니다

  • 3. 저도 홀딱 반했어요
    '12.8.1 4:57 PM (203.226.xxx.119)

    서인국이 그렇게 변신할줄이야
    이건 공중파에서 했으면 완전 히트인데요
    누구랑 결혼하게 될까요?

  • 4.
    '12.8.1 5:04 PM (121.159.xxx.91)

    전 왜 4부에서 97년 시원이가 '오빠 이거(시디플레이어) 주세요' 할 때 선생님의 흔들리던 눈빛과
    마지막 부분 2012년 술집에서 선생님이 시원이를 이뿌게 바라보던 장면이 연결 될까요?

    너무 몰입을 했나봐요...

  • 5. ..
    '12.8.1 5:09 PM (211.40.xxx.106)

    여주인공 연기 처음 하는 가수라던데. 생각보다 괜찮대요

  • 6. 삐끗
    '12.8.1 5:10 PM (61.41.xxx.242)

    다들 연기를 잘해요. 자연스럽게~

    어제 마지막부분에 나온 발라드 아시는 분 ????

  • 7. 준희가
    '12.8.1 5:15 PM (58.226.xxx.17)

    윤제 좋아한다고 할때, 가슴이 철렁..
    내가 가서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일주일에 2번 해주면 안되겠니~

  • 8. 괜히봤어요
    '12.8.1 5:19 PM (203.226.xxx.119)

    16부작인데 너무 감질맛나고 이제6주 남았네요
    한방에 몰아서 볼것을

  • 9. 윤제형으로 나오는 배우
    '12.8.1 5:20 PM (121.145.xxx.84)

    공주의 남자에서도 별 각광을 못받아 안타까웠는데..ㅠㅠ

    눈빛이 너무 멋지더군요..ㅠㅠ 떴으면 좋겠어요

  • 10. 삐긋님..
    '12.8.1 6:09 PM (121.159.xxx.91)

    K2의 '소유하지 않은 사랑'

  • 11. 소운
    '12.8.1 6:15 PM (125.139.xxx.61)

    서인국이 얼마전에 장근서 윤아 나왔던 드라마에도 나왔어요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든걸요

  • 12. 저도
    '12.8.1 6:42 PM (39.117.xxx.216)

    깨알같은 재미가 있네요. 아이들 매점에서 축배사이다랑 콤비콜라 마시는거. 채팅하는거.
    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 그 선생님좋아하던 죽은여대생은 성동일 아저씨랑 어떤 관계예요?

  • 13. 올리브
    '12.8.1 6:46 PM (116.37.xxx.204)

    나이 오십되가도 재미나더군요.
    이제 7080은가고 90세대가 주류지요.
    저는 그 때 애키우느라 힘들때였지만 어렴풋이는 아는 내용들이라 알아는 들어요.
    그리고 사람의 감정은 세대와 관계없는 공감대가 있으니까요.
    서인국군은 사랑비에서도 눈여겨봤어요. 사랑비 보고 공감한 세대면서 1997도 가슴따뜻하게 봅니다기다려지는 드라마예요.

  • 14. 하나코
    '12.8.1 6:57 PM (175.194.xxx.71)

    1997년 전 고 1이었고 부산이 고향, 해운대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저는 정말 잼나게 보고있어요.
    여주인공 사투리도 아주 잘하구요. 부산이 고향인가봐요.
    그 시절 부산에선 젝키도 인기가 많았어요.
    재진과 재덕이 데뷔전부터 부산에서 인기많았거든요.
    전 에초티나 젝키팬은 아니고 지누션 엄청 쫓아다녔는데 그때 기억 새록새록나고 넘그립네요.
    학창시절중 고 1때가 젤 즐거웠던 기억이거든요.
    오늘 친구한테 카톡보냈어요. 꼭 보라구요^^

  • 15. 어머 윗님
    '12.8.1 7:01 PM (14.36.xxx.187)

    저도 97년도에 고1이었고 해운대에서 학교 다녔어요.
    혹시 동창일까요?
    저는 해여고 졸업했는데 ㅎㅎㅎㅎ

    저도 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정말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죠^^

    윗님 반가워요^^

  • 16.
    '12.8.1 8:18 PM (121.159.xxx.91)

    선생님 첫사랑은 성동일 죽은 큰딸이예요
    성시원 언니...

  • 17. 저도 어제 첨봤는데
    '12.8.1 9:34 PM (211.234.xxx.97)

    너무 재밌고 옛날생각도 많이 나더라구요
    접속 보러 갔던것도 생각나고...
    그때즈음 정말 축배사이다랑 콤비콜라 많이 마셨었는데 ㅎㅎ

  • 18. 하나코
    '12.8.1 10:59 PM (175.194.xxx.71)

    어머 윗님!!
    저도 해여고 출신이에요~고2때 타지역으로 전학가서
    졸업은 못했지만..건너건너 알수도 있겠는데요.
    암튼 반가워요~^^
    저희 담임쌤 별명은 베토벤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헤어스타일땜에 ㅋㅋ

  • 19. 오..
    '12.8.2 8:58 AM (183.103.xxx.69)

    저도 해여고....전 이진희샘반요....동자샘도 생각으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50 응답하라1997 46 1997 2012/08/29 10,875
147949 이거 동물실험 한다는 말인가요? 혼자 해석이 힘든데 한번 봐주시.. 7 화장품회사 2012/08/29 1,911
147948 술취한 남편의 모습은~? 2 혁비 2012/08/29 1,931
147947 피부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1 무사히 2012/08/29 6,258
147946 응답하라 2012의 모습은 적응이 안되요 19 1997 2012/08/29 5,072
147945 옆동에서 유리떨어졌다고 방송하네요..ㅠㅠ 1 서울아래신도.. 2012/08/29 3,127
147944 장미란 박태환 8 ㅎㅎ 2012/08/29 5,211
147943 다른지역도 바람이강한가요? 13 경기 2012/08/29 3,360
147942 오늘 휴교하길 정말 다행이네요 1 @@ 2012/08/29 2,295
147941 가난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여기 후원과 관심을.. 2 녹색 2012/08/29 1,691
147940 서울인데 창문 열고 자면 안될까요 3 ㅡㅡ 2012/08/29 2,568
147939 양악수술 미용으로하는건 정신적인 1 ㅁㅁ 2012/08/29 1,483
147938 장미란선수 정말 인품이 좋네요 15 이뻐요 2012/08/29 10,883
147937 프라다가 중국산도 있나요? 9 dd 2012/08/29 8,751
147936 감자볶음반찬,,(내가 맛있는건 남도 맛있음) 12 // 2012/08/29 3,208
147935 가방좀 봐주실분 안계실까요 16 ?? 2012/08/28 3,111
147934 큰 거 바라는 것 없는데... 1 맏며느리 직.. 2012/08/28 1,227
147933 박태환이는 어쩜 저리도 자~알 생겼을까나요..^^ 6 ㅇㅇ 2012/08/28 3,446
147932 김두관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23 ㄴㅇㄹ 2012/08/28 3,823
147931 오래 011를 사용해 왔는데 스마트폰으로... 7 011사용자.. 2012/08/28 2,278
147930 오늘 같은 날은 비행기 못떳겠네요? 3 어쩌나 2012/08/28 1,191
147929 전태일 참한 여동생 "박근혜는 고통당하는 사람 먼저 찾.. 7 호박덩쿨 2012/08/28 2,357
147928 혹시 클래식명반을 음악화일로 구하고 싶은 분 있나요? 5 .... 2012/08/28 2,248
147927 데이트비용 얘기가 나와서... 소개팅에서 더치하신 분들 많으세요.. 7 Aa 2012/08/28 3,783
147926 근데 태풍이어도 덥네요..;;;;; 2 ... 2012/08/28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