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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쥐가 이상해요

엉엉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08-01 14:04:56

11살 노견...인데요 숨을 헐덕 거려요.  왜  흥분하면 혀바닥 내놓고 하는 행동 있잖요

날이 더워서 그럴까요?  숨이 차서 그런건지 ...자주 그런 모습을 보여요

요즘 아이가 아퍼서 에어컨을 잘 못 틀거든요.

병원에 가야 하는지...  이제 에어컨 틀었는데 

털을 깍아줘야 하나....걱정입니다.

IP : 119.149.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강쥐도
    '12.8.1 2:12 PM (59.86.xxx.217)

    15살인데 요즘 날이 더워서 아주 힘들어해요
    털을 빡빡 깎아줬는데도 나이가 많으니 더운여름나기가 힘든가봐요
    저도 요즘...야때문에 신경쓰이고 힘드네요 ㅜㅜ

    방금 윗글보고 쿨팩 수건에 싸서 갖다주니 기겁하고 자리를 옮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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