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파사현정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2-08-01 11:23:03

왕따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광수가 화영의 왕따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는데 정말 ㅁㅊ인간이네요.

왕따당한 애가 자살해서 죽어야만 심각한 수준이라고 해야하나요?

저 말은 왕따 한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가 없죠.

대표부터서 멤버까지 다 수준이 똑 같네요. 2년동안 이리저리 괴롭힘 당한 화영양 정말 불쌍하네요.

지금 어마어마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광수대표가 어떻게 협박을 했기에 화영이가 사과한다고 했을까요?

정말 무섭네요.

화영이 아예 광수소속사에서 완전 나왔으면 하네요.

언니 효영이도 그렇고 화영이 더이상 광수소속사에서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티아라는 퇴출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어찌 하나같이 모인애들이 다 그모양인지. 과거를 캐면캘수록 정말 화영이만 빼고 문제있는 애들만 모여놓았더만요.

티아라는 광고계에서도 지금 퇴출되고 있는데 뿌린대로 거둔다더니 그 말이 딱 맞네요.

 

IP : 203.25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11:29 AM (175.113.xxx.96)

    전국의 학부모들이 이 문제를 좌시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티아라법이라도 만들어서 더이상 왕따 당한 아이들..피해자들이 사과하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도 없는데..피해자가 오히려 사과하고 ..왕따를 무슨 모래장난하는걸로 여기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이 심판받으려면 어찌해야하나요..???

  • 2. 맞아
    '12.8.1 11:32 AM (119.64.xxx.70)

    이번 티아라사건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니지않도록 말로 백번천번하느니 행동으로 실천해야지

  • 3. ...
    '12.8.1 11:39 A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

    화영이가 어땠던간에 자기들이 화영이를 따돌린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인데
    그것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조금도 없고..ㅉㅉ
    인간이 덜 된것들은 그런쪽으로 머리가 안돌아가나봅니다
    무조건 남탓!

  • 4. 이번일 대처하는
    '12.8.1 11:40 AM (203.236.xxx.21)

    화영이만 봐도애가 얼마나 착한지 알겠어요

  • 5. 맞습니다
    '12.8.1 11:50 AM (123.109.xxx.168)

    정말 티아라법 만들어서 왕따하는사람들 사회에서나 조직에서나
    철저히 죄를 물어서 다시는 그런일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왕따당한 사람은 베어도 흉터가 안보이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못하는 소리없는 마음의 피눈물입니다
    이사건 끝까지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 6. ..
    '12.8.1 1:18 PM (59.21.xxx.184)

    정말 아이들이 뭘보고 배울까요.. 지금 울나라 10, 20대중에 이 사건 모르는 애들이 거의 없을텐데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버리면 평범한 아이들은 세상은 이런거구나.. 돈과 힘이 최고다 생각할거고 일진들은 더 기고만장 날뛰겠죠. 왕따 피해자는 더 늘거고.. 이게 단순한 연예인 문제인가요?

  • 7. 전 화영양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어요
    '12.8.1 6:49 PM (112.186.xxx.156)

    그동안
    그 말도 안되는 사람들, 기본 수준도 안되는 애들 틈에서
    그래도 연예계 안에서 서바이벌 하겠다고 참고 또 참고
    뇌는 비었고,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사장 밑에서
    자기의 청춘을 희생시켜가면서 생고생을 한 거 말이예요.
    애들이 왜 이렇게 못 된 건지요.
    정말 나빠요!
    왕따처벌법.. 이런 거 없나요?
    티아라.. 정말 너무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58 종아리 보턱스 2 종아 2012/08/02 1,737
137357 찜통 더위만큼 우울한 왕따, 승부조작 등 우울한 소식, 인성교육.. 쮸뗌 2012/08/02 1,426
137356 일본식 미니화로...쓰임새가 유용할까요? 2 살까요 말까.. 2012/08/02 8,309
137355 수동 빙수기 갈기 많이 힘든가요? 8 어느걸로 2012/08/02 2,656
137354 신아람 선수 영상을 레고로 만든 거.. 5 ... 2012/08/02 1,883
137353 김밥고양이님! 연락 기다리고 있어요. 1 은재맘 2012/08/02 1,674
137352 에어컨 설치비 요즘 얼마하나요? ... 2012/08/02 1,612
137351 하루종일 상온에 있던 우유로 치즈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2/08/02 1,199
137350 (도움절실)25개월 남아이 식욕이 완전히 떨어졌어요... 7 엄마 2012/08/02 1,912
137349 대구에서 숲속에 있는 듯한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2 덥다더워 2012/08/02 1,913
137348 택배·도로포장 제친 폭염 속 '최악의 알바'는? 덥지만 2012/08/02 1,430
137347 젖은 수건 두르는 법 3 더버라 2012/08/02 3,142
137346 요즘 보는 드라마 1 드라마에 빠.. 2012/08/02 1,635
137345 초등1학년남자애 자동차장난감 좋아할까요? 4 귀여운~ 2012/08/02 1,086
137344 50넘어 다이어트 하는데요 4 roseje.. 2012/08/02 3,060
137343 원글 펑 해요;; 37 대형폐기물비.. 2012/08/02 12,294
137342 이숙이 큰 시누로 김서형이 나온다네요.ㄷㄷ 10 넝쿨당 2012/08/02 10,649
137341 동물을 전시해놓은 지하철역 생태 체험관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2/08/02 1,680
137340 오른쪽 허벅지가 감각이 무딘데 2 왜그런걸까요.. 2012/08/02 2,011
137339 대관료.. 1 uu 2012/08/02 878
137338 급질문)프리터에서 인쇄할때 2 .. 2012/08/02 975
137337 콩국수 콩이요 4 ..... 2012/08/02 1,384
137336 박근혜 공천개혁 외치더니 ‘돈장사 공천 의혹’ 대형악재 9 날 더운데 .. 2012/08/02 7,173
137335 세상에,,녹두콩을 까서 말리는데 델꼬온 길냥이가 오줌을 쌋삣네요.. 16 ㅜㅜ 2012/08/02 2,706
137334 심권호 해설.. 더운데 웃으세요.. 짱!~ 웃겨요. 5 ㅋㅋㅋ 2012/08/02 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