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파사현정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2-08-01 11:23:03

왕따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광수가 화영의 왕따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는데 정말 ㅁㅊ인간이네요.

왕따당한 애가 자살해서 죽어야만 심각한 수준이라고 해야하나요?

저 말은 왕따 한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가 없죠.

대표부터서 멤버까지 다 수준이 똑 같네요. 2년동안 이리저리 괴롭힘 당한 화영양 정말 불쌍하네요.

지금 어마어마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광수대표가 어떻게 협박을 했기에 화영이가 사과한다고 했을까요?

정말 무섭네요.

화영이 아예 광수소속사에서 완전 나왔으면 하네요.

언니 효영이도 그렇고 화영이 더이상 광수소속사에서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티아라는 퇴출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어찌 하나같이 모인애들이 다 그모양인지. 과거를 캐면캘수록 정말 화영이만 빼고 문제있는 애들만 모여놓았더만요.

티아라는 광고계에서도 지금 퇴출되고 있는데 뿌린대로 거둔다더니 그 말이 딱 맞네요.

 

IP : 203.25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11:29 AM (175.113.xxx.96)

    전국의 학부모들이 이 문제를 좌시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티아라법이라도 만들어서 더이상 왕따 당한 아이들..피해자들이 사과하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도 없는데..피해자가 오히려 사과하고 ..왕따를 무슨 모래장난하는걸로 여기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이 심판받으려면 어찌해야하나요..???

  • 2. 맞아
    '12.8.1 11:32 AM (119.64.xxx.70)

    이번 티아라사건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니지않도록 말로 백번천번하느니 행동으로 실천해야지

  • 3. ...
    '12.8.1 11:39 A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

    화영이가 어땠던간에 자기들이 화영이를 따돌린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인데
    그것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조금도 없고..ㅉㅉ
    인간이 덜 된것들은 그런쪽으로 머리가 안돌아가나봅니다
    무조건 남탓!

  • 4. 이번일 대처하는
    '12.8.1 11:40 AM (203.236.xxx.21)

    화영이만 봐도애가 얼마나 착한지 알겠어요

  • 5. 맞습니다
    '12.8.1 11:50 AM (123.109.xxx.168)

    정말 티아라법 만들어서 왕따하는사람들 사회에서나 조직에서나
    철저히 죄를 물어서 다시는 그런일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왕따당한 사람은 베어도 흉터가 안보이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못하는 소리없는 마음의 피눈물입니다
    이사건 끝까지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 6. ..
    '12.8.1 1:18 PM (59.21.xxx.184)

    정말 아이들이 뭘보고 배울까요.. 지금 울나라 10, 20대중에 이 사건 모르는 애들이 거의 없을텐데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버리면 평범한 아이들은 세상은 이런거구나.. 돈과 힘이 최고다 생각할거고 일진들은 더 기고만장 날뛰겠죠. 왕따 피해자는 더 늘거고.. 이게 단순한 연예인 문제인가요?

  • 7. 전 화영양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어요
    '12.8.1 6:49 PM (112.186.xxx.156)

    그동안
    그 말도 안되는 사람들, 기본 수준도 안되는 애들 틈에서
    그래도 연예계 안에서 서바이벌 하겠다고 참고 또 참고
    뇌는 비었고,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사장 밑에서
    자기의 청춘을 희생시켜가면서 생고생을 한 거 말이예요.
    애들이 왜 이렇게 못 된 건지요.
    정말 나빠요!
    왕따처벌법.. 이런 거 없나요?
    티아라.. 정말 너무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68 명치누르면 쑥 들어가져야 정상인거죠? 13:12:54 3
1732067 디스크 탈출이 사라졌대요 :) 걷기로 13:12:53 10
1732066 린넨 베이지색 바지 속옷이 비치네요 1 바아지 13:10:27 82
1732065 사이비 종교마냥 남편 얘기만 하는 여자 2 .... 13:08:28 117
1732064 친윤 검사들??? 인사... 13:06:52 97
1732063 올케언니가 고층에 사는데 19 시누이 13:00:34 1,081
1732062 절로 도피했는데요 1 생로병사 13:00:02 537
1732061 게장 일인 오만원 시대네요..꽃게 질문 10 우와 12:53:57 422
1732060 대화할때 상대방 입냄새 다 있나요 2 ㅇㅇ 12:49:16 692
1732059 수영오래하면 얼굴에 변형이 오나요? 1 .. 12:47:06 493
1732058 인플루언서라 쓰고 약장사라 읽는다..;; 또 속았네요 4 다시는 안속.. 12:45:45 619
1732057 영화 거짓말을 보고 나도 허언증인가 ... 4 허언증 12:43:30 553
1732056 회사 올 때 슬랙스에 셔츠 입었는데 4 ^^^ 12:39:07 997
1732055 자기 짐을 자꾸 저한테 나눠주는 엄마 4 싫어요 12:34:17 1,259
1732054 미래에셋 isa 가입하려는데 증권사 가야겠죠? 3 ㅇㅇ 12:33:55 329
1732053 어제 어떤 분이 미용학원 등록했다고... 5 주옥이 12:32:06 692
1732052 시술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 병원을 옮기셨어요 9 정보... 12:32:01 463
1732051 충격.....윤석열과 신정아 23 .. 12:27:52 3,566
1732050 주진우와 싸우는 3 벅찹니다 12:25:37 759
1732049 오징어 게임3 명작이네요 강스포 결말 있어요 6 인간성 12:25:18 858
1732048 당근하고 왔어요~ 3 .. 12:22:10 492
1732047 코스피 3천 넘어도 제 주식이 마이너스라 4 덥네 12:18:48 810
1732046 토스 1억원 복권 뽑기 5 토스 12:16:36 486
1732045 친정엄마가 서운한데 봐주실래요 7 85세 12:15:54 1,125
1732044 윤석열 현재 상태 22 몸에좋은마늘.. 12:14:58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