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는요.

궁금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2-08-01 11:08:59

아이들 학교고 뭐고 다 데려다줘야하잖아요..

 

맞벌이부부들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나라는 학교는 걸어가고 어지간한 학원은 셔틀 이용해서 사실 1,2학년 애들도

 

엄마 직장 다니면 혼자 왔다갔다하는 애들 많잖아요..

 

차있는 시터를 고용하나요?

 

위기의주부들 보다가 급 궁금해졌어요...

IP : 115.14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11:14 AM (1.253.xxx.46)

    스쿨버스나 자가용으로 데려다주고 출근.
    애는 마칠때 집에서 스쿨버스로 받거나 학교가서 픽업 아니면 방과후 같은데로 애가 가 있으면 퇴근하면서 데리고 와요. 데리러가는거 늦으면 벌금있고 자꾸 늦으면 짤린다는...

  • 2. 수도권 지역에는
    '12.8.1 11:17 AM (203.142.xxx.130)

    대체로 미국처럼 차로 데려다주지 않을 정도로 넓지 않게 단지 1~2개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어요.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정도. 차로 데려다 주기엔 애매한 거리..

    친한 아이들끼리 짝을 지어 뭉쳐서 학교가게 해도 도움이 되요.

  • 3. 다 어떻게든 합니다.
    '12.8.1 11:26 AM (75.156.xxx.25)

    애프터 스쿨 케어하는 곳 (어린아이들 하루종일 있는 곳은 데이케어고, 이건 학교다니는 애들이 오는 곳)에 일찍 아이를 떨어뜨려주면 거기서 같이 학교가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아침에 데려다주기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경우는 비포 스쿨케어겠네요.
    학교 마치면 그 아이들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셔틀버스같은 한 차로 다시 에프터 스쿨케어에 데려오는 겁니다.
    저녁에 엄마든 아빠든 퇴근하는 사람이 들러서 집으로 데려오구요.
    학교에서도 일정액을 내면 아이들이 몇시간 더 있다가 갈 수가 있어요.
    수업 마치면 (오후 2시반에서 3시 사이) 학교에 남아있다가 부모가 와서 데려가는 거죠. 물론 관리 보호하는 사람이 있죠.

  • 4. 선진국(독일,미국)
    '12.8.1 11:27 AM (211.171.xxx.156)

    우리나라처럼 9시에 시작하는 이런 선진국 나라는 없어요, 애들 학교 일찍 보내야 하기 때문에 서양 엄마들 새벽에 일어나요

    아직 깜깜한데 7시에 애들이 동네에 학교 셔틀버스 타러 나오기도 해요.
    학교가 8시전 워낙 일찍 시작하니..보통 부모들이 데려다 주고 직장에 가는 경우도 많아요

  • 5. 나무
    '12.8.1 11:37 AM (220.85.xxx.38)

    윗분 말씀처럼 출근길에 데려다 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753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이 엄마가 이상한게 맞나요 3 흠... 2012/08/19 1,695
140752 맛간장 레시피 중에 매실주 1 없는데.. 2012/08/19 1,261
140751 일산백병원요 1 .... 2012/08/19 1,113
140750 금니가 빠져서 치과갔다왔는데,,, 1 어제 2012/08/19 2,636
140749 나이차 나는 결혼 케이스바이케이스죠 2012/08/19 1,333
140748 습도많을때 1 ㅁㅁ 2012/08/19 937
140747 내맘이지만..싼타페 색깔 10 // 2012/08/19 5,067
140746 스팀청소기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2 진진 2012/08/19 1,142
140745 그동안 사용한 에너지 사용량 알아보려면...? 1 2012/08/19 770
140744 38주임산부인데 배가 뻐근하게 아퍼요. 2 ?? 2012/08/19 1,307
140743 집에서만든 팥조림과 간단두부명란찌개 대박이네요 5 .... 2012/08/19 2,563
140742 요즘 아이방 벽지 어떤거 많이 하나요? 2 도라에몽몽 2012/08/19 2,061
140741 스마트폰 추천 어플 355 새벽 2012/08/19 20,886
140740 간만에 소개팅했는데 머리가 복잡해 잠이 안 오네요 78 노처자 2012/08/19 15,412
140739 장마가 따로 없네요 1 요즘은 2012/08/19 2,793
140738 박근혜씨 살이 찐 건지 부은 건지... 5 ... 2012/08/19 2,960
140737 저밑에 글보니 공무원도 나이땜에 설움 6 화이트스카이.. 2012/08/19 3,016
140736 The great pretender 같은 느낌의 팝송 추천부탁드.. 2 ... 2012/08/19 1,052
140735 붕어빵에 나오는 아이들이 똑똑한건가요? 훈련일까요? 10 붕어빵 프로.. 2012/08/19 4,411
140734 제주도 등갈비 요리.. 꽃더덕 2012/08/19 1,061
140733 한국 송파구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도시 6 ㅋㅋㅋㅋ 2012/08/19 3,787
140732 제주 앞바다에 용왕님이 진짜 계신다네요. 믿어요 2012/08/19 2,099
140731 개콘 납득이가 건축학개론 납득이 패러디한거 이제야 알았어요..-.. 1 건축학개론 2012/08/19 5,306
140730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1 아마존 2012/08/19 928
140729 도수코 보고나선 잠이안와요 2 불면증 2012/08/19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