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아라사태 일단락 된건가요?

..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2-08-01 07:58:32

포털에선 찾지 못했는데..

82들어오니.. 소식이 있네요.

짜고치는 고스톱같은데요.

이제 그만 잠잠해졌으면...

타진요?징그러운데...

티진요?까지...우리까지 거기에 동참하지 맙시다.

이제 고만해요. 쪼옴

연예인 이슈....

과연 한예슬 사건과 뭐가 다른가 싶네[요.

한예슬은 여론을 갖고노는데 실패했고,ㅣ

화영양은 성공했어요.본인이 받은 정신적 피해를 묻어두고

말을 아꼈어요.그리고 뼈있는 한마디로 일축했어요.

그녀는 잘될거에요.다만, 티아라는 당연히 퇴출되야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티아라에 관심끊읍시다.

이미 여론은 그녀들에게 등을 돌렸어요.

행사?사회적인 이슈까지 뒤덮어가면서 나라를 발칵뒤집었는데..

누가 들어주고.. 불러줍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자숙이 아니라...다시는 활동 못할거에요.

IP : 147.46.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8.1 8:01 AM (147.46.xxx.47)

    위에 언급한 퇴출은 일단 가수로서의 퇴출을 말하는겁니다.
    은정양 드라마 출연건으 글쎄요.
    제작진도 눈이 있고 귀가 있다면 얼른 다른 차선책을 찾지않을까요?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광고주들도 그만한 눈치는 있을거구요.

  • 2. 파사현정
    '12.8.1 8:14 AM (203.251.xxx.119)

    티진요는 환영합니다

  • 3. 세우실
    '12.8.1 8:23 AM (202.76.xxx.5)

    제가 보기엔 오히려 주티야올이 주티야티가 된 것 같습니다만

  • 4. ...
    '12.8.1 8:25 AM (211.211.xxx.4)

    일단락이라뇨.
    그거야말로 코어에서 바라는 거 아닌가요 ?
    뭔가 한게 있어야 끝이 나죠.
    피해자인 화영양이 퇴출당하고 사과한 거 밖에는 없잖아요.

    그리고 한예슬은 여론을 갖고 노는데 실패했고 화영양은 성공했다구요??
    황당한 말을 하시네요.

  • 5. 원글
    '12.8.1 8:34 AM (147.46.xxx.47)

    한낱 연예인으로서 할수있는 최선을 했고,
    결과는 나쁘지않았다는거에요.

    황당한 말이 아니라...

    코어에서 뭘 바라는지 난 모른다구요.내가 왜 그 입장까지 대변해야합니까.....

    그냥 82는 더는 언급 안했음하는거에요.

  • 6. 음..
    '12.8.1 8:36 AM (14.37.xxx.20)

    한예슬이 같은경우..걔네들은 한예슬을 마녀사냥해주길 바랬지만.. 결국 네티즌들이 거부했죠..
    실패 맞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한예슬은 버린카드..
    이번엔 왕따 사건이라 애가진 엄마들이 더 흥분해서 날뛴결과 불을 질러줬고..
    알바들에게 부화뇌동한거 보면.. 일부 성공한건 맞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티아라나 소속사도 걔네들이 버린카드임..

    버린카드를 더 써먹느냐 아니냐는 그들마음이죠..
    이제 네티즌들도 자중하고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ㅎ
    누군가는 이걸 보고 웃고 있을테니까..

  • 7. 몇년간안나와야죠
    '12.8.1 9:03 AM (1.251.xxx.178)

    많고많은게 아이돌가수들인데 이미지꽝인얘들 어느방송사에서 쓸까요
    티아라애들 나오려는 드라마게시판 완전초토화됐어요
    몇년뒤 자숙하고나와도 재들은 왕따주동한애들이라고
    평생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겁니다
    이젠 안나와도되요
    화영이는 방송계접고 아직도 나이가창창하니 다른쪽으로새로시도해서 좋은젊은시절보냈으면 좋겠네요




    티아라 완전아웃입니다

  • 8. Gg
    '12.8.1 9:12 AM (203.251.xxx.245)

    티아라는 무조건 해체되어야합니다
    학교폭력의 과거가 이렇게 십대들의 우상이 될수있다는선 말이안되요
    권선징악, 보여줘야합니다
    다른 애들을 괴롭히는건 내 미래를 좀먹는 일임을 알아야한다구요

  • 9. 아직도
    '12.8.1 9:22 AM (123.109.xxx.168)

    댓글 그만 달려고 했는데 오늘 화영이가 또 사과를 했더군요
    또 언니를 핑계로 기획사에서 사과하라고 한 거겠죠
    이미 등돌린 대중이 그걸 속아 넘어 가 줄까요
    가만히 자숙해도 모자를 텐데 계속 악수를 두는군요
    질긴 인간들입니다
    계속 언플하고 그래도 티아라 영원히 아웃입니다

  • 10. ...
    '12.8.1 9:33 AM (211.211.xxx.4)

    뉘우치지 않고 계속 저렇게 언론 플레이하면 코어와 티아라는 아웃입니다.

  • 11. ...
    '12.8.1 9:43 AM (211.211.xxx.4)

    맞아요.
    이젠 어느 사건이 다른 사건에 묻히거나 하는 시점은 지났어요.
    국민들 바보 아니에요.

  • 12. Gg
    '12.8.1 10:37 AM (203.251.xxx.245)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해체서명운동입니다

  • 13.
    '12.8.1 11:25 AM (1.224.xxx.77)

    요즘.. 초등학생들한테 물어 보세요.. 너도 나도 연예인 되는게 꿈입니다.. 일진이.. 몸캠하는 가수가.. 아이돌 탑으로 잘 나간다면.. 분명.. 과거에 친구들을 때리고 괴롭히고.. 나쁜짓 일삼는 아이들이 연예인이 되어 잘 나간다면.. 그 꿈을 가진 아이들도.. 아마 과거 하나쯤은.. 이 정도야.. 뭐.. 연예인 되려면 그 정도 해 도되.. 나쁜 과거는 상관 없어.. 이렇게 배울 것 같네요.. 사실 전과 있으신분이 대통령 되고 나서.. 사람들 보면 더 양심에 찔리는 일, 혹은 나쁜직해서 위로 올라가도 그것에 대해 전혀 찔려 하지 않는 사람들 많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서도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59 40대 남편의 파킨슨병 진단으로 20 울고싶은 심.. 2012/08/13 10,279
138358 브라우니!! 첫 댓글 물어!!! 이제야 브라우니를 알게 됐어.. 7 개콘 2012/08/13 3,311
138357 세련된 이십대 후반 아가씨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요? 19 어웅 2012/08/13 4,620
138356 도마 어떤 거 살까요? 8 도마도마 2012/08/13 3,959
138355 이 시간에 라디오 뭐 들으세요? 3 라디오 2012/08/13 646
138354 잡채 4 제사음식 2012/08/13 1,488
138353 그레이 시리즈.. 어떨거같으세요? 3 질문 2012/08/13 1,719
138352 맞춤법 하나만 여쭤 볼께요..... 12 가을을기다려.. 2012/08/13 3,722
138351 청와대 "방파제·독도 과학기지 건설 보류 1 .... 2012/08/13 735
138350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랑 가스레인지 일체형 4 동글몽글 2012/08/13 1,135
138349 미국비자 거부 후 무비자 승인된 분 1 질문 2012/08/13 1,458
138348 여행후유증 3 .. 2012/08/13 1,140
138347 쇼핑중독 고칠 수 있나요? 11 중독 2012/08/13 3,750
138346 유방 조직검사 개인병원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4 ... 2012/08/13 2,665
138345 남자분들에게 물을게요~^^ 13 곰녀 2012/08/13 2,637
138344 이번주 휴간데 아직도 계획을 못세웠어요.... 휴가 2012/08/13 442
138343 아침방송 보니 양학선 선수 아버님 자존심 대단하시네요. 74 .... 2012/08/13 21,161
138342 8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3 459
138341 그늘막 활용도 괜찮나요? 8 환불할까 고.. 2012/08/13 1,372
138340 잣죽끓일때 황잣으로 하나요?백잣으로 하나요? 2 마이마이 2012/08/13 1,632
138339 호산병원 진료시 파격대우해준답니다. 15 ..... 2012/08/13 4,236
138338 박원순 "녹조는 4대강사업 때문. 보 철거해야".. 3 샬랄라 2012/08/13 1,458
138337 육아비 지원 짜증나네요. 18 직장맘 2012/08/13 3,633
138336 어제 문후보님 사모님 8 멋져요^^ 2012/08/13 3,085
138335 독도 문제는 차분합시다. 3 차분합시다... 2012/08/13 594